식물, 상점 TURN 2
강민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24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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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픽션인 듯 픽션이 아닌 듯
소설 밖 현실은 여자들이 이름 없이
다치거나 죽어가요.
그래서 여자들의 이름이 기억되고
여자들이 다치거나 죽지 않는 세상을
소설에서나마 만들어보고 싶었던 작가님!
왜냐하면 유희가 다 제거해 주니까^^

도산구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 만든
유희의 가게 <식물,상점>
모두들 그녀의 가게가 잘되리라고
예상하지 못했지만
도산구 상권이 확장하면서 SNS를 통해
핫플이 된 유희의 가게네요.

무례한 연인 이호영,
음습한 남자 지훈,
현진을 고통스럽게 한 집착남 성민,
가정폭력범 민하 아빠,
캣맘 수지를 공포에 떨게한 캣피 문지환,
혼혈인 명하에게 뒷담화와 음담패설을 한
김영호외 영업부 남자 2명,
유희의 중학 시절부터 커뮤를 통해 조롱했고
고통스러운 학창 시절을 보내게 한 이진호.

유희는 다양한 방법으로 그들을 처치했고
완벽히 숨겼지만 형사 차도경은 형사의
감각으로 사라지고 죽은 남자들이 유희와
관련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유희의 주변을 살펴보는데..
과연 유희의 행각이 언제까지 들키지 않을까요?

책과 함께 산 미니 원예굿즈 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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