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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푸른 달의 후궁 (총2권/완결)
레드트러블 (저자) / 동아 / 2021년 4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혜, 겸(강강 스포 유)
명가의 장녀였지만 집안이 쇠락했고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이제 자신과
가족들 모두 팔려가게 되었네요.
그때 흑막이 이혜에게 칠황자 겸을 죽이라는 명을
내렸고 가족을 위해 어쩔수 없이 궁에 가게된 이혜.
겸은 원래 황자였지만 모함으로 폐황자가 되었어요.
그의 어머니는 모계로 그에게 수룡의 피가 흐른다고
말했지만 딱히 상서로운 기운은 없었네요.
이혜는 가족외에 선택적 함묵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윗전에 신임을 얻고 겸의 곁에 가까이 있게 되었어요.
그녀는 겸의 모친과 외모가 닮았네요.
겸이 말을 타고 나섰을때 누군가 일부러 풀을 묶어둔걸
알고 고한 이혜. 겸은 그녀에게 비단을 내렸고
좀더 눈여겨보게 되었어요.
그러나 궁에는 시기하는 자들이 많았고 이혜는
겸의 옆에서 내쳐지는데 온갖 학대를 당하게 되었네요.
그녀가 위기에 처했을 때 겸이 등장했고 그밤 그녀를 안게 되자 이혜는 이제 정식 후궁이 되었어요.
그녀에게 누군가가 계속 겸을 죽이도록 종용했고
이혜는 겸을 사랑하게 되어 괴롭네요.
결국 부모님을 본보기로 죽이자 이혜는 겸에게
수면제만 먹인후 죽이진 못하고 달아났는데
겸은 잠에서 깨면서 각성합니다.
겸은 절벽에서 뛰어내린 이혜를 받아내었고
그녀가 자해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완전한 용이된 겸은 물속에서 힘을 다시 키우는데 겸을 찾아 나선 이혜.
물에 빠져 죽을 위기에 겸이 깨어나 그녀를
살렸지만 아직 온전히 회복되지 못했네요.
겸은 용이 되면서 이혜와의 기억을 잊었지만
본능속에서 그녀를 먹이로 취하지 않고
지키려고 애를 쓰네요.
잠시 겸이 먹을것을 구하러 나갔을 때 이혜는
적의 사람들에게 붙잡혔다가 다시 겸이 그녀를
구하러 왔지만 그만 죽고 말아요.
용왕이 된 겸은 황천까지 가서 이혜의
영혼을 달라하는데 시왕은 쉽게 허락하지 않네요.
과거 겸은 인간세상을 어지럽힌 벌로
인간이 되어 몇 백년의 윤회를 거듭했는데
겸과 시왕의 밀고당기기가 좀 길어서 살짝 지루..
왕의 동생인 친왕이 흑막이었고
현재 황자가 삼황후와 친왕 사이의 자식임이
밝혀져 모두 죽게 됩니다.
결국엔 모종의 거래후 이혜의 영혼을 이혜의
몸에 제대로 넣어 둘은 용궁으로 가서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아가는 엔딩~♡ 꽤 분량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