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꽃보다, 그대 (총2권/완결)
문스톤 / 와이엠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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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은영, 기태헌 (강강 스포 유)

대학때 CC였던 5년 사귄 남친 명호가 동창이랑 바람이 났고 은영은 헤어지는 날 사과라도 들으려고 호텔 카페에 왔건만 사과도 없이 이별하자는 명호.
이미 이별을 준비했기에 미련없이 나왔는데
회사 기획조정실장이자 상사인 태헌을 만납니다.
태헌은 맞선을 보러왔다 은영을 보게 되었고
그녀의 사정을 다 듣게 되었네요.
명호는 동창들에게 마치 은영의 잘못으로 헤어진양 말했는데 그래놓고는 은영의 회사에 찾아왔어요.
태헌은 곤란한 은영을 도와줬고 은영에게 6개월간 계약연애를 제안합니다.
자신 또한 맞선을 피하고,여자 동석의 자리에 은영이 필요하고 은영에게도 남자가 필요한 자리에 동석하겠다고. (사실 처음부터 은영에게 관심이 있었으나 남친이 있다는 소식에 접었는데 기회를 잡은거죠^^)
계약연애였지만 둘은 행복했고 곧 깊은 사이가 되었어요. 그러나 계약기간이 차면서 불안해진 은영.
여행가기로 한날 못간다는 문자 한통 이후 며칠간 연락이 안되는 태헌으로 마음이 상했어요.
은영은 태헌에게 솔직히 마음이 있다고 했지만
태헌은 단칼에 그녀의 마음을 쳐냅니다.
(아니, 남주 뭐임???)
그렇게 둘의 연애는 끝이 났네요.
첨부터 은영이 원해 숨겼던 사내연애라 그나마 다행.
하지만 좋아했던만큼 실망했기에 은영은 싱가포르지사 발령에 응시했고 떠나버립니다.
뒤늦게 그녀의 빈자리에 눈길이 가고 안절부절한 태헌.
그녀의 빈자리에서 립밤 하나를 주워 갖고 다니는데.. 몰래 싱가포르까지 날아가 그녀의 곁에 서성거리다 결국 들켰고 은영은 그의 옷에서 나온 립밤을 보며 평생 그렇게 깨진 립밤이나 움켜쥐고 살아라며 그를 두고 가버립니다.
태헌은 아버지를 잃은후 알콜중독이 된 엄마와 살면서 어릴때 아동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어요.
그녀와 연락두절이 되었을 때도 엄마가 갑자기 내한해서 수습하느라 마음이 지쳐 연락하지 않았네요.
그래서 사람을 믿지 못하고 결혼을 부정하며 살아왔는데 이제 은영을 놓치면 제대로 살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한국의 회사는 사실 외삼촌이 회장이었기에 휴직을 내고 싱가포르로 와 은영의 옆집에 살게 되었어요.
결국 진심으로 은영에게 자신의 내면을 보인후
용서를 구한 태헌.
은영은 처음부터 다시 리셋하며 만남을 제안했고
이제 은영이 제안한 연애의 속도로 만나게 되었네요.
결혼 엔딩~♡
능력있는 은영이 더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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