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자책] 노 해피엔딩
추미자 / 동아 / 2023년 11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노해피엔딩 단편 3개 입니다
송재빈,송채빈(강강 스포 유)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는 d-day가 정해지자
다들 죽기전 하고 싶은 일들을 하는데..
최애 아이돌 재빈을 사랑한 채빈은 팬미팅을 앞두고 죽어야 하는 상황이 아쉬워요.
트럭 과일상을 하던 아빠가 딸이 좋아하는
아이돌 재빈을 발견해 집에 데리고 왔고
충돌전까지 둘이 짧은 연애후 마지막을
맞이하는 엔딩이네요
두번째 이야기는 사란타, 가우
신의 여인 사란타는 불결한 땅을 밟으면 안되기에 업혀 다니느라 발이 약해져 잘 걷지 못해요.
용사 무찬티가 철을 다루는 부족의 남자 가우를
잡아왔고 도망치지 못하도록 다리를 하나 잘라 노예로 부려요. 사란타는 자신의 처지가 가우와 같다고 생각했지만 가우는 사란타와 무찬티를 저주하고 있었네요. 사란타는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그를 위한 의족을 도안해 줬고 가우는 의족의 힘으로 잘 걷게 되었어요.
사란타는 무찬티와 혼인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그의 야망과 잔인함을 알고 있어요.
가우와 함께 바다를 보길 원했고 밤동안 가우와 외출을 하고 왔네요. 무찬티는 사냥에 가우를 데리고 가 절벽에 던졌고 사란타는 혼인식날 가우가 만들어준 칼로 무찬티를 찌릅니다.
그리고 무찬티의 다리를 잘라 넣은 관에 들어가 스스로 죽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후 살아남은 가우가 그녀를 추억하며 엔딩.
세번째 이야기의 주인공 노연준, 조예원
가난한 연준은 고교 내내 알바로 찌들어 사는데
그를 좋아하는 예원은 조폭의 딸이네요.
형사가 연준에게 예원의 뒤를 밟아 달라고 했고
결국 예원의 아버지에게 들켜 죽도록 맞은후
차량 트렁크에 실려가면서 죽는 엔딩이네요.
에휴 연준이 만큼은 외전으로 살아남았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