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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천생연분 ㅣ 천생연분 1
유이세스 / 라떼북 / 2022년 9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윤세아 정윤재(강 스포 유)
프린랜서 작가인 세아는 게이인 동거남에게 갑작스럽게
퇴거 명령을 받았고 갈곳이 없자 오랜 남사친이자 전애인이었던 윤재의 집에 갔어요.
대학시절 RPG동호회에서 만났던 둘은 연인으로 서로의 모든것이 처음이었고 열정적으로 사랑했지만 헤어진 사이.
하지만 여사친 남사친의 관계는 유지하고 있었는데 그때 윤재가 새로 만나게된 여자가 한수연이었어요.
윤재는 수연을 사랑하면서 행복해 했고 세아는 진심으로 둘이 잘되길 빌어줬지만 수연의 양다리로 헤어졌네요.
세아는 윤재에게 집을 구할동안 살게 해달라고 했고
식사와 청소를 해주겠다고 했어요.
둘은 함께 살면서 자연스럽게 잠자리도 했는데
오랜만에 관계하게된 윤재의 잠자리 스킬이 업그레이드 되자 좋으면서도 싫은 마음..
그러다 수연과 윤재가 섹파인 사이란걸 알게 되었네요.
세아는 윤재에게 쓴소리를 했고 윤재 또한 세아가 동거한 것을 못마땅하게 말합니다.
화가난 세아는 폰만 들고 바로 집을 뛰쳐 나갔는데
자신도 모르게 부산까지 가게 되었어요.
세아가 폰을 꺼둬서 세아가 살았던 집에 짐을 가지고 간 윤재. 세아의 동거인은 말그대로 거주를 위한 동거인이었음을 알게 되자 윤재는 세아에게 모진 말을 한걸 후회했네요. 집에 있던 옷차림으로 부산까지 간 세아는 윤재엄마와 만나게 되었고 윤재 엄마는 세아에게 옷도 사주고 먹을 것도 사주면서 윤재가 특별하게 마음에 둔 사람은 세아 뿐임을 말해줘요. 헐레벌떡 서울에서 부산까지 달려온 윤재.
비록 뜨거운 사랑은 지나갔지만
둘은 서로뿐임을 인정했고 결혼합니다.
꽤 수위가 높아요!
헤어졌다 만나게 된, 연인도 아닌 어정쩡한 사이에서 느끼는 갈등을 잘 표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