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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계단 2
주영하 지음 / 블라썸 / 2019년 2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연아 류지훈(2권 강강 스포 유)
1권 요약: (고교시절 연인이었던 연아와 지훈.
오해로 지훈이 연아를 외면하는동안 왕따가 된 연아는 창고에 갇힌채 화재로 크게 다쳤고 그날 지훈이 죽어요.
이후 연아의 삶은 매일이 버거운데 오래전 지훈과 함께했던, 과거로 가는 시간의 계단에 들어가기로 합니다.
그리고 자신도 몰랐던,
지훈이 자신을 오해했던 원조교제 소문을 듣게 되었네요.
과거로 돌아간 연아는 소문의 범인을 잡기로 해요)
진실게임에서 연아는 과거 자신의 원조교제 소문의 당사자를 잡아냈어요. 원조교제의 오해를 풀었기에 과거의 잘못을 바로 잡으면 미래도 바뀔거라 생각했는데 이후에도
지훈이와 사소한 오해거리는 계속 생깁니다.
양아치 삼촌에게 돈을 뜯긴 연아는 삼촌의 존재에
대해 지훈에게 말하지 않았는데 그 모습을
지훈이 봤고 그 일로 원조교제 오해가 생겨요.
또 친구 호윤과 따로 만난 것을 본 지훈은
호윤과 연아가 자신에게 숨기는 대화를
듣게 되었고 이후 연아의 말을 믿지 않네요.
지훈이 자신을 버리고 간 오해는 풀었지만 결국 연아는 매번 창고에 갇혔고 지훈이 죽는 과거를 번복합니다.
빨간머리끈의 여자만 만나면 현실로
돌아오자 본격적으로 그녀를 찾기 시작했는데
1살 선배인 김정혜였어요.
알고보니 그녀 또한 시간의 계단을 알고 있었기에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바꾸려 했는데
연아가 시간의 계단을 이용하면서 충돌이 일어난거죠.
정혜는 이제 시간의 계단 이용권이 2번 남았다며 자신이 수능 원서를 쓰는 날과 수능날 2번을 쓰길 원해요.
연아는 정혜에게 화재날 과거로 가서 지훈을 살리고 싶다고 사정하네요. 정혜는 한번만 과거로 함께 갔는데 연아에게 전화했더니 다시 현실로 왔어요.
정혜는 남은 기회를 자신만 위해서 쓰겠다며 연아를 외면했지만 결국 연아가 과거로 가는걸 도왔고 연아는 창고에 갇히지 않으려 애를 썼지만 과거는 변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번엔 지훈이 자신을 구하러 바로 왔고 결국 둘다 살게 되었네요.
원래는 그날 사고로 연아가 죽었고 후회의 삶을 살던 지훈이 연아를 가둔 아이들을 응징한후 시간여행자를 수소문해서 연아를 살리러 온거였어요.
재미있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