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에 관한 책일까? 아님 미스터리 소설책일까?책에 대한 정보 없이 읽기 시작했는데무척 재미있게 읽었어요^^어떤 물질이 적당한 양으로 쓰일 땐약이 되지만 과량이 되면 독이 되지요.무엇보다도 이 책에 언급된 많은 살인자들이의료인이란 사실.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사람들이오히려 연쇄 살인마가 되었네요.또 독은 연인이나 부부 등 친밀한 관계에서많이 사용되었다는 게 씁쓸했어요.사건 발생 후 구토물과 필요시 다시 무덤에서장기 조직을 꺼내서 범인을 밝혀 냈을 땐마치 추리소설을 읽는 느낌이었어요.때론 관련자들이 사망 후 비슷한 사례를통해 과거 사건이 재조명되어 억울한 죽음이밝혀지기도 했네요.실제 추리소설에 등장하는 약물들이언급되니 재미가 2배라는^^혐의가 있음에도 법망에서 빠져나왔지만다시 범죄를 저질러 형이 확정된 사람도있었지만 유유히 빠져나와 자신의 명을 다해살고 죽은 자도 있네요.책을 읽다 보니 듀스 김성재도 생각났네요.제발 범죄자들이 이 책을 참고하진 않길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