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금목서 위에 앉은 매
우유양 / 밀리오리지널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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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현호, 김목서(강강 스포 유)
짧지만 재미있게 읽었어요 역시 우유양♡

보육원에서 자란 쌍둥이 현우,연우와 목준.
절친이던 셋은 겨울산 탄광에 조난 당했다 백일만에 구조되었고 이후 쌍둥이들은 마을을 떠납니다.
그리고 둘은 현호와 연호로 개명해요.
형사와 세무사가 된 형제는 열심히 살아가지만
마음에 깊은 돌을 짊어지고 사는 현호.
목준이 죽었다는 소식과 함께 그의 여동생인 목서를 돌봐 달라는 편지를 받네요.
목준의 편지가 빚이라며 고통스러워 하는 현호.

여기서 강강강 스포!!!
조난당했던 탄광안에서 목준은 다리를 심하게 다쳤고 먹을것이 없던 상황에 현호가 내린 결단.
목준의 잘린 다리를 셋이 나눠먹으면서 살아났네요. 현호가 먼저 목준에게 제안했고 살아남긴 했지만 이후 자신이 짐승이라는 죄책감으로 평생 살게된 현호. 목서를 돌보면서 최소한의 도리만 하려 했지만 연호가 목서를 사랑했고 목서는 현호를 사랑하게 되었네요. 목서의 일기장을 통해 마음을 알게된 현호는 자신만 사라지면 될거라 생각하고 죽으려 오래전 탄광으로 갔지만 모든 진실을 알고있던 목서는 현호를 따라 갑니다.
과거의 일을 토해낸 현호와 이미 진실을 알고도 그를 사랑한 목서였기에 사랑으로 덮고 결혼엔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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