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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소름
마뇽 / 텐북 / 2022년 9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연우,정수혁(정지혁)
교통사고로 2달간 의식이 없었던 연우는 깨어났지만 기억상실입니다. 수혁은 자신이 그녀의 남편이라고 했지만 연우의 기억에 그는 없어요.
하지만 그와 함께한 사진속에 자신은 행복해 보이네요. 집도 그녀가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도록 리모델링이 되어 있고 수혁은 그녀를 끔찍하게 아껴주지만 뜨문뜨문 기억속의 그녀는 누군가에게 구타를 당하고 있네요. 그리고 그 남자는 자신의 남편인 수혁이라는거. 집엔 수혁에게 맞은 구타의 사진이 증거로 남겨있었어요. 연우는 간신히 걸을 정도로 재활이 되자 집을 떠나려했지만 수혁이 따라왔고 다시 접촉사고가 나 입원하게 되면서 또 기억상실이 되었네요.
과거의 그녀는 수혁을 칼로 찔러 죽였고 도망치다 추락했었네요. 그녀의 앞에 있는 남자는 남편의 쌍둥이 동생인 지혁이었지만 그는 수혁인척 하고 있었고 연수는 모른척합니다.
여기서 반전!!
수혁은 이중인격을 가졌고 자신이 연수를 구타 할때의 인격은 수혁으로, 연수를 사랑할때의 인격은 쌍둥이 동생인 지혁인양 그녀에게 다가갔어요. 연수가 그를 칼로 찔렀을때 수혁의 인격이 죽었기에 이후 지혁의 인격만 남았지만 그녀를 위해 수혁인척 하네요. 연수도 그가 쌍둥이가 아니었다는걸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모른척 하는걸로.. 미스터리했지만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