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혜연,한무진(강강 스포 유)
고2인 혜연의 부모는 이혼후 각자의 가정을 꾸렸고 아무도 그녀를 책임지지 않아요
그저 양쪽 부모가 조금씩 주는 돈으로 생활했고
그마저도 성인이 되면 주지 않겠다고 하네요
홀로 외로운 혜연은 아역배우에서 잘 성장한 배우 무진을 좋아했고 그의 촬영장에서 그를 보고 있었는데 그녀 앞에 나타난 무진.
그녀의 집에서 재워달라기에 홀린듯 집에 데리고 갔고 무진은 그녀의 침대를 자기꺼인양 쓰며 자고 갔네요. 이후 수시로 그녀의 집에와서 자고가고 돈도 주지도 않으면서 닭가슴을 사놔라 하질 않나 그저 오만남..
하지만 외로운 혜연은 그를 뿌리치지 못했어요.
무진은 첨부터 그녀가 자신을 좋아하는 팬이고 자신을 거부하지 못한다는걸 알고 가스라이팅으로 혜연을 누르네요.
혜연이 성인이 되자 무진은 매번 성폭행으로 그녀를 취하고 지는 온갖 열애설을 내면서 혜연에게 관심을 가지는 선배와 친구 앞에선 섹파처럼 혜연을 대하네요. 그리곤 대놓고 그녀와의 스캔들을 흘려서 혜연의 사회생활을 완전 차단시켜버리네요. 혜연이 죽거나 돌지 않은게 이상할 지경.. ㅠㅠ
살던 집에서도 나와야 했고 이젠 학교도 갈수없고 아르바이트도 할 수 없게 고립시키네요. 한도까지 몰아놓고는 사랑 안한다는 혜연의 말에 얼굴이 일그러진 무진. 이제 무진을 완전히 놓은 혜연과 혜연의 몸을 취할뿐인 무진의 엔딩이네요.
너무 강압적인 장면이 많아 씬은 거의 휙휙 넘겼는데 관계성 역전이 된 외전이 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