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짝사랑 중입니다
진양 / 밀리오리지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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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상희,박예준(강강스포 유)


샌드위치 가게를 오픈한 상희.
생각보다 혼자하는 자영업은 힘들었고 진상손님까지 등장해 곤란할때 뒤에서 자신을 두둔해준 예준.
자주 샌드위치를 먹으러온 예준이 좋았고 마음이 갔지만 그에겐 4년 사귄 여친 진주가 있었네요.
그저 혼자 짝사랑했던 예준이었는데 친구랑 아울렛 갔다가 진주가 다른 남자와 연인처럼 다니는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예준의 추천으로 예준의 회사에 아침 대용으로 샌드위치를 넣을 수 있게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밥을 사게 되었고 술도 한잔하게 되었어요. 상희는 술에 취했고 술김에 진주에게 남자가 있는걸 봤다고 말해버립니다.
예준은 오래전부터 진주가 자신에게 마음이 떠난걸 알고 있었어요 같이 일하는 동료 pd와도 동료이상인 사이라는걸. 친구들도 둘 사이가 언제 헤어져도 모를 사이란걸 알고 있었지만 선뜻 둘다 먼저 헤어지자는 말을 못하고 있다는것도.
상희의 말로인해 진주와 자신은 더는 인연이 아님이 확실해졌고 헤어지기로 결심해요.
진주가 부산에 연인과 묵고 있는걸 알았기에 상희에게 부산까지 동행해달라 했고 예준은 진주와의 이별을 마무리합니다.
상희는 자신이 예준에게 마음이 가는걸 숨기지 못해요 그래서 예준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만 예준은 상희의 마음을 받을 여유가 없네요.
사실 제가 예준의 성격처럼 신중하고 익숙한 것들을 좋아하는 스탈이기에 갑작스런 변화가 생기면 스트레스 받고 낯가림하는 스탈인데 상희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잠자리에서 발길질을 하더라도 할말은 하는 스타일이네요( 솔직히 이런 사람 심히 부담스러워요 ㅠ ㅠ) 예준은 자신의 마음이 아직 상희를 받아 들일 상황이 아니란걸 말해요.
예준의 회사에 납품을 하게 되면서 친구 동생인 현채를 알바로 쓰게 되었어요. 조금씩 나아지나 했는데 예준의 회사에서 식중독 사건이 터지면서 납품중단이 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인근에 대형 카페가 생기면서 위기상황이 생깁니다.
그래도 예준의 얼굴을 보는것만으로도 힘을 얻었는데 예준과 저녁약속을 한날 진주의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네요. 상희는 그에게 진주에게 가라고 말했지만 실은 그가 안갔으면 해요 그래서 다시 그를 붙잡았지만 그를 보냅니다. 그리고 마음이 무너져요.. 예준을 예뻐해준 진주의 엄마였기에 비록 둘은 헤어졌지만 예를 다했고 다시 상희에게 왔지만 상희는 이제 그를 돌아볼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그래서 예준에게 먼저 짝사랑을 시작했으니 먼저 짝사랑을 종료하겠다며 이젠 자신의 가게로 오지 말라고 합니다.
다행히 식중독 사건은 잘마무리 되었고 새로운 메뉴 개발로 차별화를 두게된 상희. 예준은 상사에게 다시 상희네 샌드위치를 주문 받자며 제안같은 부탁을 합니다. 다시 납품하게된 상희는 열심히 일을 하네요. 현채는 상희 혼자 예준을 짝사랑할때 질투작전이라면서 상희에게 친밀하게 대했지만 현채도 착한 상희에게 마음을 주면서 떠나지 못하네요. 예준은 자신도 모르게 현채에게 질투났고 상희에게 찾아가 준비한 목걸이 선물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해요. 이제부턴 자신이 짝사랑을 하겠노라며.
어쨌든 여전히 예준을 좋아하는 상희였기에 둘은 ~ing형 사랑하며 엔딩^^ 상희의 성격이 좀 부담스러웠지만 그랬기에 좀더 빨리 예준과 이어지게 된것 같네요.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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