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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유일한 취미
서혜은 / 밀리오리지널 / 2022년 5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루시 로저스, 올리버 테일러(스포 유)
몰락한 백작가의 딸 루시는 아버지의 강권으로 테일러 공작가의 셋째아들 올리버에게 편지를 썼어요.(나중에 알게 되지만아버지는 루시가 올리버를 꾀어내면 딸을 이용해 한몫 잡을 예정이었죠)
올리버는 병으로 요양중이라 멀리 떨어져 있었기에 실물을 본적이 없어요. 루시는 어쩔수없이 편지를 쓰긴했지만 답장은 오지 않았네요.
어느날 울적한 루시는 평소와 다르게 마음속 이야기를 담아 편지를 보냈는데 바로 올리버에게 답장이 왔어요.
이후 둘은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2년간 편지를 주고 받았는데 이제 올리버에게 루시의 편지는 유일한 취미가 되었네요^^
루시는 올리버의 병이 다 나아 공작가로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었기에 올리버를 만나러 갔고 그가 건강한 미남자인걸 알게 되었네요. 루시의 아버지는 병에 들었고 간병인 비용을 위해 어린 아가씨들을 교육하는 교양선생 일을 하는 루시.
올리버는 루시에게 사교계 데뷔를 위해 사교계의 정황과 예법등을 알려달라며 자신의 교양선생이 되어 달라고 해요. 이후 둘은 1주일에 2번씩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춤을 추기도 하는데 루시는 점점 올리버에게 반했고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키스를 했네요 정신을 차리고보니 당황스러움& 올리버와 약혼이야기가 오고가는 아가씨의 방문에 집으로 갔고 일주일간 병을 핑계로 나오지 않아요.
올리버는 루시를 찾아와 자신의 데뷔무대를 봐달라고했고 루시는 거절하고 싶었지만 마지못해 수락했네요. 올리버는 가문의 성인 테일러를 버리고 외가의 성인 올리버 글로스터로 데뷔합니다.
그리고 루시에게 첫 춤을 신청했네요. 춤을 춘 이후 조용히 사라지려고 한 루시에게 다가온 올리버는 루시를 따로 데리고 가 청혼을 하네요.
둘은 결혼했고 루시의 지혜로 그들이 사는 북부지역이 무혈통합을 이루네요 루시는 여성정치인으로 발언해서 귀족의 과반수 찬성을 얻어요.
둘사이 아이가 있는 미래를 꿈꾸며 엔딩~♡
담백한 소설인데 재미있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