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다 배경의 일러스트와 속초.속초에 있는 서점지기님의 글이란 조합이 눈길을 끌어 구입했어요.속초는 2~3번 놀러 갔는데 속초중앙시장에서닭강정 먹고 영금정 다녀온 기억만 있지만다음엔 서점나들이도 추가해야겠네요.단순 책을 파는 서점지기가 아닌,큐레이터로 서점 고유의 책을 선별해 비치하고고객이 원하는 책을 권할 수 있는 능력은전문직이네요.저는 서울국제도서전을 통해 독립서점을 첨 알았어요. 그래서 몇 곳 인☆를 둘러보니 어릴적 낭만적인 서점주인의 삶이 아니라 모두 꽤 치열한 삶을 살고 있더라고요.인☆에 속초동아서점을 검색해보니 3대 가업을 이은 지역의 명물 서점이었지만 한때는 폐점 위기의 서점이었는데 확장하고 동아서점만의 색깔을 드러내자 이젠 관광지가 되었네요.서점지기님으로 애환과 기쁨, 또 그가 추천하는 책들을 장바구니에 담다보니 한번도 일면식이 없지만 친근한 느낌이 들었네요.이 책은 마치 커피를 마시는 느낌인데요 커피도 아는것만큼 즐기는 것처럼 아아를 마시듯 후루룩 읽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고 입안에 조금씩 여운을 느끼면서 음미하는 책이기도 하네요.일단 추천 책들을 도서관 어플에 검색도 하고 장바구니에도 담고 하니 뭔가 흐뭇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