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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인사
김영하 지음 / 복복서가 / 2022년 5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제 김영하작가님의 예약 신간을 받자마자
다른 책을 미뤄두고 먼저 펼쳤네요. 역시 김영하!!
이 책의 내용에 대해 스포1도 없이 읽었어요.
제가 원래 미리보기랑 스포를 좀 알고
책도 읽고 영화도 보는 사람인데
책을 펼치자마자 빠져들었네요.
읽다보니 제가 선호하지 않는 SF.청소년물?이었지만
단숨에 읽었어요.
읽는 동안 오래전 봤던 '트루먼쇼'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네요.
그 영화도 반전이 대단했죠!!
한반도가 통일이 된후 평양에 위치한,
선택된 소수가 살아가는 휴먼매터스.
철이는 아빠와 고양이 2마리 그리고 로봇
고양이 데카르트와 함께 살고 있어요.
철이는 학교에 가지않고 홈스쿨중이네요.
비오는날 우산 없이 외출한 아빠를
마중 나갔던 철이는 정체 모를 무리들에게
붙잡혔는데 그들은 철이에게 미등록된
휴머노이드라고 하네요.
"지금 무슨 소리들을 하시는 거예요?
이상한 기계 하나 가지고 와서
무슨 장난을 치시는 거예요!"
수용소로 끌려간 철이는
자신이 인간임을 증명해야 했는데
살기 위해선 기계처럼 행동해야 한다고?
여기까지^^ 흥미진진!!
과연 철이는 인간일까요 휴머노이드 일까요?
수용소에서 만난 선이와 민이와의 우정.
인간의 몰락등등 끝까지 재미있어요.
믿보작 작가님 다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