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일교차
해화 / 밀리오리지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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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은,윤건우
여고생인 동생 다하와 둘이 사는 건우는 작은 식당의 사장님입니다. 훤칠하게 잘생긴데다 건우의 식당에 오는 손님들은 그를 사위 삼고 싶어할만큼 성실한 남자입니다. 건우의 가게 오랜 단골인 경택은 목욕탕에서 건우에게 등을 밀어달라고 부탁할만큼 건우와 친했고 맘에 들었기에 자신의 자랑인, 명문대를 나와 공시를 준비하는 딸을 다하의 과외선생으로 소개해줬어요.
서은은 첫눈에 건우에게 반했고 건우 또한 서은에게 반했지만 경택은 자신의 귀한 딸이 좋은 집안의 남자와 결혼하길 바라기에 첨부터 건우에게 딸을 넘보지 못하도록 선을 긋네요. 건우 또한 서은을 마음에 두긴했지만 먼저 다가갈 생각을 하진 않아요.
다하는 그동안 자신을 과외하러온 언니들이 오빠에게 사심을 품은게 싫었는데 서은은 언니처럼 마음에 쏙 들었기에 건우에게 꼭 집에 갈때 서은을 데려다주라고 했어요.
서은이 집에 가는동안 바래다주기도 했고 아침 가게 문을 열땐 서은이 독서실을 가는 시간이라 자주 마주치다보니 어느새 서은의 아침 거리도 챙기게 되었네요. 결국 둘은 서로에게 반했음을 솔직히 인정하고 사귀게 되었는데 워낙에 좁은 동네다보니 둘의 연애는 금세 경택의 귀에 들어갔어요.
화가난 경택은 식당을 뒤엎고 건우에게 모진 말로 상처를 줬는데 다하는 자신을 키우느라 그동안 애쓴 오빠가 욕을 먹는게 속상해 집을 나갔네요.
물론 다하는 남친의 집에 있었지만 그동안 동네의 민심은 오히려 경택을 타박합니다. 서은보다 더 조건이 좋은 딸을 둔 아버지들이 탐낼만큼 건우가 꽤 성실했던거죠.
다하는 경택에게 건우의 동생이 아닌 가족으로 오히려 어른답지 못한 행동을 한 경택의 잘못을 꼬집네요. 맞는말로 서은은 현재 명문대만 나왔을뿐 직장도 없는 상태였으니까요.
결국 공시패스를 조건으로 둘은 사귀게 되었고 서은은 공시를 패스합니다. 분량이 길지않고 서은도 건우도 서로에게 직진 사랑이라 재미있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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