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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내 하루에 네가 피어나
정은숙 / 밀리오리지널 / 2022년 3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희주,윤석우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매일 기억이 리셋되는 희주. 그래서 집안 곳곳에 메모에다 핸드폰에도 온갖 기억할 것들을 저장해둡니다.
카페에서 커피 매니저를 하는 희주는 그동안 메모용 비공개 계정만 있었지만 sns를 하기로 한후 글을 올렸는데 고등학교 동창 석우에게 연락이 왔네요. 물론 그녀의 기억에 석우는 없지만요. 석우는 희주의 가게와 자신의 회사가 인근이라며 자주 찾아오는데 오래전부터 그녀를 좋아했다고 해요. 둘은 고등학교 수학여행중 같은 별자리라 같은 팀이 되어 함께 견학을 했고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는 희주랑 동행했다 멧돼지를 만나게 되어 곤혹을 치룬 일이 있었어요 그 일로 인해 둘은 더 가까와졌지만 석우는 전학을 갔어요.
당시 석우는 예지와 사귀는거로 소문났기에 희주는 석우를 좋아했지만 내색하지 못했었죠.(물론 예지 혼자만의 거짓말이었네요)
둘이 함께한 사진을 석우가 sns에 올리자 냉큼 찾아온 예지는 둘사이를 계속 건드리는데 급기야 희주의 핸드폰을 훔쳐 희주의 계정을 삭제했네요. 그것도 모르고 석우와 술을 마신뒤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야 휴대폰이 사라진걸 알고 멘붕에 빠졌어요. 희주와 연락되지 않자 집전화로 연락온 석우. 희주는 자신의 기억상실을 말하는데 석우는 그녀에게 기댈 어깨가 되어주네요.
기억의 존재와 상관없이 지금 석우를 사랑한다고 느낀 희주는 마음이 가는대로 그와 사랑하기로 하는데 석우와의 키스중 기억의 조각이 떠오르네요 석우와 함께하는시간은 그녀에게 안정감을 줬고 서서히 기억이 돌아오는것으로 이야기는 엔딩~♡
짧지만 재미있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