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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나를 찾아 줄게 (총3권/완결)
강모은 / 동아 / 2022년 3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무원,채나연
동생 무강의 친구로 집에 놀러왔던 나연. 고3이던 무원과 초6이던 나연은 오빠 동생하면서 안부를 묻던 사이였는데 어느날 나연이 전학갔고 이후로 연락이 끊겼네요.
무원은 3살때 집에 도우미로 온 여자에게 학대를 당한후 여자들과의 터치를 못하는 트라우마가 있어요. 하지만 우연히 만난 나연의 무릎에 상처가 생긴걸보고 저도 모르게 나연을 병원에 데려다주고 치료해줬네요. 자신도 모르게 유일하게 가족외 터치한 여자였죠^^
시간이 흘러 해인그룹 최고 재무관리자가 된 무원.재벌가 영애중 오빠 친구인 무원을 오랜시간 짝사랑했던 지희는 계속 무원에게 들이댔는데 그만 그녀의 반지에 긁혀 손에 상처가 났네요.늦은 시간이라 가까운 약국을 찾아들어갔다가 만난 나연. 시간이 꽤 흘렀지만 나연이 반가운 무원인데 나연은 전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네요. 무원은 나연과 식사약속을 잡고 계속 그녀에게 조금씩 다가갑니다.
나연과 무원이 함께한 모습을 보고 질투한 지희가 나연의 옷에 뜨거운 차를 쏟아서 무원은 나연과 함께 급히 호텔에 묵게 되었는데요 본의아니게 지희가 둘의 중매쟁이가 된거죠 ㅎㅎ 그밤 둘은 서로에게 첫날밤을 보내게 되었고 무원은 여자와의 트라우마를 완전 벗어나네요^^
나연의 친할머니는 의사아들에 반해 넉넉하지 못한 형편의 며느리가 맘에 안들어 구박했고 자신의 부름에 오던중 교통사고로 며느리가 죽자 엄마를 꼭 닮은 나연을 구박했어요. 그래서 버릇잡는다고 수시로 아이를 가뒀는데 나연이 기억상실을 일으킬만큼 큰 충격이 된거죠. 지희가 대놓고 무원과 집안끼리 결혼할 사이라했고 나연은 무원에게 도움이 되지않는 자신은 맞지않는 상대라며 일부러 그를 멀리하는데 인터뷰때문에 간곳에서 지희를 만났고 지희에 의해 창고에 갇혔네요.
다행히 무원이 나연을 구하러왔고 나연은 잃어버린 기억을 다 찾게되었어요. 오랜시간 자신이 찾던 기억속의 오빠가 무원이었고 무원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무원이 열살 나연이 4살때도 둘의 인연이 있었음) 둘의 사이를 미리 내다보고 나연을 위해 남긴 주식까지 받게 되었네요. 때마침 찾아온 아기천사까지~둘의 결혼식을 앞두고 이야기는 끝이 나는데 작가님 출,육의 외전 주세요^^ 잔잔하지만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