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찬비,단명우신혼2년차지만 여전히 불타는 커플 찬비와 명우. 찬비는 명우와 전망좋은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는데 카페에서 만난 직장동료의 시선이 뭔가 이상하네요..실은 명우는 소방관이었고 화재 현장서 아이를 구하다 죽었네요.명우의 죽음이후 환각상태로 살다 결국 아파트 베란다서 몸을 던지는 찬비.명우와 재회하는것으로 이야기는 끝이 나네요.아아 너무 슬퍼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