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중독 아름다운 청소년 17
김소연.임어진.정명섭 지음 / 별숲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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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거리‘ 다음 편들 언제 나오나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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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cony000 2018-05-24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이에요ㅠㅠ

참한 꽁딱심 2018-05-26 13:31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우와~~ 저처럼 기다리시는 분들이 이렇게 또 있으신 거죠? 반갑습니다. 또...기다립니다.
 
루시드폴 - 6집 꽃은 말이 없다
루시드 폴 (Lucid Fall)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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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1집을 듣다가, ‘어디서 저런 어른스러운 가사를...‘ 싶었다. ‘위로와 소망이 딱 바람같아서 참 루시드폴같다‘ 싶었다...딸아이를 불러다 들려주며 그말을 했더니 돌아온 말. ˝루아저씨 6집이야.˝ -.- 덕분에.....나는 과연 팬이 맞는가 반성하며 다시 듣는다. 농부이고 시인인 그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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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주의 2.0 - 감정의 정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조지프 히스 지음, 김승진 옮김 / 이마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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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이 나오려면 한참을 읽어야 한다는 함정이 있다.다만,어린왕자식으로 말하자면 물을 마시기 위해 샘까지 걸어가는 숲길은 제법 길지만 충분히 즐겁다. 인식론 또는 논리학의 곁길은 매력적이고 신나기까지 하다. 중3~대학2쯤, 입시에 발목 잡히지 않은 소년과 청년들의 지적 산책용으로 딱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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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숲에서 우리는 행복했다
마거릿 크레이븐 지음, 김민석 옮김 / 검둥소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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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야기일지 안다고 생각하게 되는 책들이 있다. 그런책들에는 손이 잘 가닿지 않는다. 아는 길이라 새로울 게 없고 길 끝에 무엇이 있을지 이미 보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죽음이 끝에 서있을 것을 몰라서 오늘의 삶을 서툴게 걷는 것이 아니듯, 읽는 동안 모든 장은 깊고 달고 차고 쓰고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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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삶은, 작고 크다 (책 + 정규 8집)
루시드 폴 지음 / 예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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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홈쇼핑에서 판 음반에는 ‘집까지 무사히‘,‘4월의 춤‘.‘아직 있다‘가 있었죠. 귤머리를 뒤집어 쓴 천진한 눈빛과, 비극과 마주하기를 회피하지 않으면서도 삶을 단단히 붙잡아 쓰다듬어주는 사려깊음이 어떻게 함께 있을 수 있는 건지. 좀처럼 친해지지 않던 보사노바가 7,8집에서 다 따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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