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원....'이런 멍청아!'..로 책이 시작 됩니다....누구에게 하는 말이냐고요?..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이에요...자신에게는 꽤나 혹독하거나,자기검열이 심하지 않나요?...저 또한 그런 편이거든요.....도입부터 이호선 선생님께 흡입되었어요......역시는 역시 입니다.....도입부터 주욱읽다 정신차려 보니자동차 데쉬보드의끄덕 강아지가 되어 있더라고요.🐶......이책은 나이 들어가며 겪는 관계에 초점을 두었습니다....친구 다 필요없더라.내면이 최고다.혼자가 낫지. 차라리 손절 해라......여전히 이런 분위기의 책들과 의견들이 존재하죠....이호선 선생님은,손절의 시대는 지났다고 합니다.이제는 관계와 네트워크의 시대라고요....제가 요즘 관계에 대한 가치관이 조금 바뀌었어요.....타인과 내가 다르다면 그저 다른것 뿐이지,이상하거나 틀린것이 아니다, 하고 바라보니관계에 있어 조금 더 너그러워 지는것 같더라고요......✔️혹시 어떤 사람과 함께 있을때 갑자기 멍해진다거나 심장이 빨리 뛴다거나 갑자기 졸리다거나 하신 적 없으신가요??.....저는 이게 나의 무의식은 중노동 중이다 하고 보내는 생체반응인줄 몰랐습니다 🤣그저 기빨리고 있돠 ...라고만 생각했죠!.....멋진 말 들이 참 많았던 것 같아요....평소 TV에서 뵈면서 멋진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책으로 만나니 내공이 어마어마 하시네요......우리가 관계를 빼놓고 인생을 살아갈수 없잖아요?이 책이 도움이 되실 거라 믿어요!......📖 p40부끄러움은 부정적이고 버려야 할 감정으로여겨지지만 결국 우리를 더 인간답게 만드는사회적 감정이죠.....📖 P79그리고 제발 다정하세요다정하게 말하고 다정하게 손짓하고다정하게 터치하세요.아니,다정함이 병입니까.다정하면 죽어요?....📖P81가족은 핏줄이 아니라 학문이고 다정은 감정이 아니라 용기입니다........#은행나무출판사 를 통해 #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 책 감사드립니다..
#도서지원.....톨.스.토.이 는 처음 만나 보네요.,.....요즘 읽고나서 생각할 수 있는 책들을많이 읽었던 것 같아요......인생이 묻고, 톨스토이가 답하다 이 책은...톨스토이의 주요 작품들과 사상을 통해 삶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사랑..행복..죽음.관계..등 우리 인생의 중요한 여러 부분에 대해탐구하고 있으며,톨스토이의 문장들로 깊은 깨달음을 줍니다....특히 우리의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실질적인 교훈을 안내하여 너무 어렵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철학 사상 이런 책들은 빨리 읽기가 힘들더라고요...한 꼭지 읽고 뭔가 시간이 필요해요 저는..다시 돌아가서 읽기도 하고멍하니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그래도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만드는 책이라계속 읽게 되고 끌리는 것 같습니다.....표지도 흑백의 울창한 대나무숲이라뭔가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읽는데 더 몰입하게 되더라고요♡...철학자 시인이 되고 싶다는 작가님께서굉장히 섬세하게 해석해 주신 것 같고,톨스토이에 대한 애정이 많으신것 같아요....▶️톨스토이의 철학적 깊이를 느끼고 싶다면▶️삶에 대한 질문과 답을 찾고 싶다면....인생이 묻고, 톨스토이가 답하다.이책 만나보시면 좋을것 같아요...톨스토이 문학 입문서로 참 좋았다!말씀드리고 싶습니다......"어떻게 살 것인가? " 에 대해많은 생각을 해 볼수 있는 책 이었습니다......📖 P186분노가 다른 사람에게 아무리 해를 끼친다 해도,그것은 누구보다 분노하고 있는 본인에게 더 해롭다.분노는 반드시 그것을 불러일으킨 상대의 행위 이상으로 유해하다....📖 P191착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지만,악을 행하지 않기 위해선 그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P199그리 중요치 않은 평범한 것을 많이 알기보다는참으로 좋고 필요한 것을 조금 아는 것이 낫다......#책읽는쥬리 님의 서평단을 통해#홍익피앤씨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 도서 감사드려요..
#도서지원......꿈에도 몰랐네요......프랑스가 실패에 끔찍하게도 반응한다는것을....파산한 기업은 실패로 영언히 낙인찍는 다는것을......샹송이🎵 마냥 좋고에펠탑이 아름다운것만 알았쥬.....오늘날 파리에서 가장 사랑받는 철학자인샤를페팽 이 쓴 철학 에세이 입니다....에세이 좋아하는데 철학 에세이도 재밌더라고요....세네카,에픽테토스,샤르트르,니체.프로이트 등 유명한 20여 명의 철학자들의 통찰을모아 모아 모아~서!...갈대 처럼 흔들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필요한 16가지 태도를 이야기 합니다.....약간 이런느낌 있죠,...철학 월남쌈 맛집??...이것도 맛보고 저것도 맛보고 하지만결론은 뭐다??!!...월남쌈은 뭘 넣고 싸먹어도 다 마시따!!👍....결국 우리는 누구나 흔들리며 살지만틀리지 않았다....기꺼이 흔들리는 사람이가장 단단한 사람이다. ...그런 말이죠!!....실패 해야 성장할 수 있으며.현실을 받아들이고 자기 내면에 귀 기울이는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무언가를 도전해야 할까 말까 두려운 사람▶️ 지는것, 실패하는 것이 무엇보다 힘든 사람▶️ 살아감에 있어 태도를 중요시 하는 사람 ▶️ 과거에 발목잡혀 머물러 있는 사람....이책 만나보시면 좋을것 같아요!..여러 철학자들의 통찰속에서엑기스만 뽑아 시원하게 원샷 때린 느낌입니다!.....📖 P39실수는 삶을 배우는 인간만의 방식이라는 것이다.동물도,기계도,신도 실수를 통해 배우지 않는다......📖 P47절대로 지지 않습니다.이기거나 배우거나 둘 중 하나죠......📖P220우리의 인생에서 실패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그러니 시련에 부딪혀 상처 입었다고 해서인생 전체를 송두리째 던져버릴 필요는 없다.바로 그경험이 결국우리의 미래를 새롭게만들어 내기 때문이다.우리는 그저 기꺼이 흔들리며 나아가면 된다........#미니플렉스님 의 서평단 모집을 통해#다산북스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고 #유리멘탈독서모임 에서 함께 읽었습니다.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도서지원......정말 작고 짧은 책이에요.....집중해서 정말 채 4ㅇ분이 되지 않아 완독 했고요......그런데....서평을 쓰기까지는 다른 두꺼운그 어떠한 책들보다 오래걸린듯 합니다.....책을 읽고 생각이 많았어요.....작가님이 던지신 질문이 있거든요........"당신은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세요?"......처음으로, 사랑에 관해 오래 생각해 봤어요.제가 늘상 하고 있으며자연스레 몸에 밴.그러니까 내가 하고있고 내 주변 사람들 전부 예외가 없는그런 사랑이 아닌........사랑이라는 단어를 부풀리고 부풀려고작 나란 인간 한명이 늘 하고있는 사랑말고...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하고 있는 내가 모르는 사랑......정말 처음으로 깊게 생각이란걸 해봤습니다.......작가님이 책을 쓰실때 의도 하신 바가 다 있다고 생각하는데요......그렇다면 저는 이 책을 작가님의 의도에 맞게 잘 읽었다고말하고 싶네요......얇고 짧은 이책을 읽고 한 삼일은 골똘히 생각에 잠겼으니 말이에요..........각자 다 다른 삶을 살아가는 이세상에서그들의 사랑을 내가 감히 평가할수는 없다 생각해요...ㆍ.다만,...내가 하는 사랑에 대해서 성찰 해볼 수 는 있을것 같아요.....이 책을 통해 사랑의 이면을 보게 되었으며,읽는사람 스스로가사랑의 의미를 찾아 볼수 있도록 유도 하신점이 좋았습니다.......사랑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포괄적인지..이책을 읽고 또 한번 깨달았습니다........📖 한 단어가 삶의 모든 무게와 고통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그 단어는 사랑이다. ㅡ소크라테스ㅡ......@nanayongbooks_publisher@nanayong_daily#나나용작가 님 으로부터 #도서지원 과소정의 원고료를 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 책 잘 읽었습니다#사랑에관한이야기#나나용#나나용북스
#도서지원..우리가 살면서 남을 미워한다는 감정을누구나 한번쯤은 느끼게 되죠....이상한 애.내가 미워하는 애.김.다.빛 과 짝꿍이 되고 괴로워 하며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그런데 말입니다.!...나를 대신해 피구공을 맞아주고,....온갖 수업시간은 다 방해하는데 상대방 초상화 그리는 미술시간은 초집중해요......,.다 이상합니다🫠.....이 책은 주인공이 타인에 대해 느끼는복잡한 감정들을 진솔하게 그려 냈어요...감정의 변화와 성장을 다룹니다....어릴때 한번쯤은 누구나겪었을 법한 상황들이라충분히 공감 되었어요.....관계라는게.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다양하다는 것과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모르는 것.. 이 두가지는 똑같은 것 같아요.....감정의 다양성과 관계의 소중함에 대해생각해 볼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 입니다....이책은제1회 한국그림책출판협회 공모전에서 당선되었대요.....누군가를 미워한다는건그사람을 알아과는 과정일 수 있다고 작가님은 말합니다......이책.저보다 먼저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 딸아이가읽었거든요!....마음에 들었는지 자기 방 책상에 꽂아놓더라구요.(엄청 맘에 든거랍니다🙂)간만에 그림책 읽었더니미소장착 입니다!..역시 그림책이 채워주는 이 따뜻한 충만한 감성과 에너지는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영역인것 같아요.....@ddstone_books#뜨인돌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