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은 바다처럼 운다
임세병 지음 / 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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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바다처럼운다
#도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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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미세하게 라도 늘 곁에 있었다.


📘그만 일어나.
살아 있는 쪽으로 돌아와야지.
너는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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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참 좋아하는데요.
임세병 작가님 이 책 읽고
바다를 다르게 느껴 보았습니다.


그냥 한 없이 받아주고
품어주는 느낌의
바다를 좋아했다면,

이번 바다는
다소 불완전하고
차갑게 철썩이지만,


우리 안의 슬픔을
대신 울어주는
긴 파도 같이 느껴집니다.


상처를 어루만지며
그래도 살아야 한다고,
파도가 되어야 한다고
조용히 일러주는 것 같습니다.

소년은 바다로 떠났고,
이제 우리가 그 파도를
이어가야 하나 싶은 책이에요.


청춘.청년의 시대가 지나보니
겨우 알겠는 것들이 있어요.


선명하게도 알지 못했지만,
아 지나고보니 알게되었구나 하는것들.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
혹은 청년이었던 모든 이에게.


이 책은

육지에서 지쳐 절여진
우리의 손과 발에 닿는
차가운 바닷물 같은 위로입니다.

읽고 나면 가슴 한편이 시리면서도,
이상하게도 다시 걸을 힘이 생깁니다.




@dalpublishers
#달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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