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살어린임금단종이야기
[도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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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키링북은 처음이지만
얼마전 왕사님 영화 보고온
우리 둘찌 셋찌 싸웠어요.
키링북 서로 갖겠다고요🙃
저도 탐나는
열두살어린임금 단종이야기 키링북은요,
작은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미니 책으로
표지를 펼치면, 세종의 따스한 눈빛 속에서 태어난 소년 홍위가 보입니다.
"큰 빛"이라는 이름을 받고,
갑작스레 왕좌에 앉은 열두 살.
왕관은 무거웠고, 바람은 차가웠죠.
계유정난의 칼바람 속에서도
아이는 울지 않으려 애썼습니다.
청령포에서 흘린 눈물은
강물이 되고,
엄흥도의 충절은
아직도 가슴을 저밉니다.
정순왕후와의 마지막 포옹은,
500년이 지나도 여전히 따뜻해요.
비극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인간의 온기,
이것이 바로
단종이 남긴 가장 큰 유산이 아닐까요.
이 키링북은
슬픔을 예쁘게 포장하지 않습니다.
함께 아파하고, 함께 빛을 찾아가죠!
이 키링북은
역사를 읽는 것이 아니라,
한 소년의 마음을 만지는 일 같아요.
귀엽고, 작고, 그래서
더 깊이 파고드는 느낌이네요.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조용한 울림과
작은 용기를 선물하는 책 이고요,
이 한 권을 가방에 달고 다니며,
조용히 빛을 되새겨 보면 좋을것 같아요.
강력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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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bol_books
#마루벌출판사 서평단모집으로
도서지원 받았습니다.
소중한 도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