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은 숲속 오두막으로 - 도망친 곳에서 인생을 다시 짓다
패트릭 허치슨 지음, 유혜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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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작은숲속오두막으로
[도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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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연휴가 끝나기 이틀전
이책을 펼쳤습니다.

MZ세대판 월든
톱밥 힐링 에세이 라는 별칭을
얻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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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의 청년이
미국 🥕 당근마켓에서 아주아주
충동적으로 숲속에
허름한 3평남짓 오두막을 구입합니다.


거기서 부터 시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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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가 술술 넘어가고
마치 제가 숲속오두막 구매자가
된것 같은 느낌도 들고

넷플리스 다큐를 보는 것 같더라고요.


소로는 혼자 숲에 들어가
고독으로 철학을 썼다면,


패트릭은 친구들을 소환해
맥주+톱밥+욕설로 철학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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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대자연 앞에
나는 한없이 약하고 작았다.



사실...이런 스토리 일줄 알았거든요?!

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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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빌어먹을 지붕 또 샜네ㅡ.,ㅡ
이새끼 또 망쳤네 깔깔깔💦

힘내!
우리는 할수이쒀! 하는
위로의 말 한마디 없이도

우리 마음을 툭툭 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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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나만의 공간.
가지고 싶어 하잖아요?!


저는 삼남매 엄마이고
집안에 딱히 제책상은 없고요🫠
오롯이 제영역은 주방 뿐이지만요

나름 저만의 핫스팟이 집안곳곳에
소소하게 있어요~

그곳에서 책펼치는게 요즘은
저의 유일한 낙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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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을 손보고 가꾸고 실패하고
들르고 머무는 스토리를 따라가며
제 마음이 더 설레고 들뜨고 편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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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만나고 확실히 느꼈어요.



삶이 무너져 내릴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어딘가로
도망치는 게 아니라

작은 공간 하나를,
아주 서툴고 느리게라도

다시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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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명절에
잠시 현생 다잊고
깊은 숲속 오두막에서
푹 쉬다온 평온한 느낌이 들어
너무 좋았던 책입니다.


우리 k엄마들
지금 슬슬 체력 바닥나고
아직도 개학이 아니라늬 ...
무릎꿇는 시점이에요.

이제 딱 열흘 가량 남았습니다!!

아이들 개학 딱하면
이시리도록 시원한 아아들고

고막의 조용함을 느끼며
이집에 나혼자 있음을 온몸으로 느끼며!!


이 책 여유롭게 만나보아요🙏

자자자! 회원님은 할쑤 있씁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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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ngjin_readers

#웅진지식하우스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
소중한도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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