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작은숲속오두막으로[도서지원].....명절연휴가 끝나기 이틀전 이책을 펼쳤습니다.MZ세대판 월든 톱밥 힐링 에세이 라는 별칭을얻었다고 해요...20대 중반의 청년이미국 🥕 당근마켓에서 아주아주충동적으로 숲속에 허름한 3평남짓 오두막을 구입합니다.거기서 부터 시작이에요!...페이지가 술술 넘어가고마치 제가 숲속오두막 구매자가된것 같은 느낌도 들고넷플리스 다큐를 보는 것 같더라고요.소로는 혼자 숲에 들어가 고독으로 철학을 썼다면,패트릭은 친구들을 소환해 맥주+톱밥+욕설로 철학을 만들어요...위대한 대자연 앞에 나는 한없이 약하고 작았다.사실...이런 스토리 일줄 알았거든요?!놉🖐.....이 빌어먹을 지붕 또 샜네ㅡ.,ㅡ이새끼 또 망쳤네 깔깔깔💦힘내!우리는 할수이쒀! 하는 위로의 말 한마디 없이도우리 마음을 툭툭 건드려요...누구나 나만의 공간.가지고 싶어 하잖아요?!저는 삼남매 엄마이고 집안에 딱히 제책상은 없고요🫠오롯이 제영역은 주방 뿐이지만요나름 저만의 핫스팟이 집안곳곳에소소하게 있어요~그곳에서 책펼치는게 요즘은저의 유일한 낙인것 같아요....오두막을 손보고 가꾸고 실패하고들르고 머무는 스토리를 따라가며제 마음이 더 설레고 들뜨고 편안해졌습니다....이 책을 만나고 확실히 느꼈어요.삶이 무너져 내릴 때,가장 먼저 할 일은어딘가로 도망치는 게 아니라작은 공간 하나를,아주 서툴고 느리게라도다시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거라고요.....기나긴 명절에 잠시 현생 다잊고깊은 숲속 오두막에서푹 쉬다온 평온한 느낌이 들어너무 좋았던 책입니다.우리 k엄마들 지금 슬슬 체력 바닥나고아직도 개학이 아니라늬 ...무릎꿇는 시점이에요.이제 딱 열흘 가량 남았습니다!!아이들 개학 딱하면이시리도록 시원한 아아들고고막의 조용함을 느끼며이집에 나혼자 있음을 온몸으로 느끼며!!이 책 여유롭게 만나보아요🙏자자자! 회원님은 할쑤 있씁니돠!!!......@woongjin_readers#웅진지식하우스 로부터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도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