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의 디테일 - 인간관계를 구원할 작고 구체적인 행동들
레일 라운즈 지음, 최성옥 옮김 / 윌마 / 202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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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의디테일
#도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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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 000입니다."
"이사람은 제 남편 000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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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000에요, 제 남편이죠."
"이사람은 000 입니다. 제 남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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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만 바꿨을 뿐.
똑같은 말,의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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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신가요?

후자가 조금더 소개하는 사람
중심으로 들리시나요??


처음에 이 페이지를 읽었을때는

이게왜??? 뭐가 이상하지??
저도 그랬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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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좋아서 생기는 호감”이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을 먼저 읽고
배려하는 사소한 행동들이
기억에 남는 사람을 만든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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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세밀하게 배려하는 태도에서
출발한다고 말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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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누군가에게

참 친해지고싶고,
만나고 나면 뇌리에 오래 기억되는
호감형 사람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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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누군가 만나고 집에 돌아왔을때
작지만 배려있었던 행동
말 한마디는 꼭 다시 생각이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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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책을 읽으며
아이들에게 이거하나를
제대로 못해주고 있구나.

싶은게 한가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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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이들은 깔깔대며 신나게 얘기해주는데
저는 진짜 진심 1도 안웃길때가 있어요.


'도대체 어느 포인트가 웃긴거지?'
'내가 이해를 잘 못하고 있나?,'

하다가 아이가 무안하지 않을정도로만

"아~ 그랬어? 그렇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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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76


비록 당신이 회사에서 상사는 아닐 수도 있지만
삶에서 누군가보다 더 유리한 위치에
서 있을때가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구나
소심한 동료가 있는가?
아픈 이웃이나 연로한 부모님이 있는가?
당신을 우러러보는 어린 형제자매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들의 (때로는 별로 재미없어도)
유머에 호탕하게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삶을 북돋아주는
놀라운 힘을 발휘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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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읽고
부모님이나 자녀와 신랑 한테
때로는 되게 재밌지 않더라도
그들의 삶을 내 크고 호탕한 웃음으로
북돋아 주어야 겠다 다짐했습니다.

크고 호탕한 웃음 한번이 무에라고..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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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배려와 성실한 태도에서 우러나는
호감의 기술이 궁금하다면 꼭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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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joos_story
@willma.pub

#우주스토리모집 #윌마출판사도서지원
#우주서평단 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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