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나이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윤경 옮김 / 반타 / 2025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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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나이프
#도서지원#제작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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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취약한 나란 인간ㅡ.,ㅡ;;

일본이름 이라면
더더 헤매는 나란 쏴뢈🫠


아 이런책은 장편이어야
그나마 인물들 파악해 놓음 쭈욱 가는데

젝일.

단편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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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편 인물들 파악만도
쉽지 않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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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다섯편 다 추리는 나름 해보지만

답사이로 막가...는 나란 쏴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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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책은 처음 이거든요.

읽고 놀라웠던 점은

단편인데 어쩜 이리 탄탄한 구성으로

어떻게 이렇게 잘 줄여 쓰나요.


초반 예측 뒤집는거 까지야 뭐.
드루와드루와 ~ 나 준비돼쒀 커먼요🤸‍♀️


근데 그게 끝이 아니더라고요,👀


사건 해결 과정에서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더한
3중 반전이 등장하는
연쇄적 반전으로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가 역전되는
충격적 전개가 특징입니다.


단편이다보니,
다소 갑작스럽게
진행되는 느낌은 있지만

반전의 임팩트로
상쇄되는 느낌이었어요👍


읽다보니,

탐정클럽의 존재감이 살짝 희미해지는
경향이 있었지만,

덕분에 범죄자의 심리 탐구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단편으로서의
긴장감과 충격적인 결말 또한

추리소설의 기본기를 넘어서
독특한 매력이 충만 했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다른 소설들
찾아 읽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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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anhouse.official
@vantabook

#반타북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과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았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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