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낙원에서만나자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 이 계절을 함께 건너는 당신에게
하태완 지음 / 북로망스 / 2025년 5월

#우리의낙원에서만나자
#도서지원#제작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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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46

히어로들은 늙고 굽고 작아졌다.
자꾸 미안해 하고
조심스러워하고 멋쩍게 웃는다.
부모의 세월은 껍데기만 흐른다.
가장 실하고 달큼한 알맹이는
자식의 삶과 하나로 두느라고.


📖P166

새해랍시고
오랜 친구들에게 연락한 적이 있다.
물론 정다운 말이 오가지는 않았다.
건강하든가 말든가.
복 많이 받든가 말든가.
곧 밥이나 술이나 먹든가 말든가.
오래도록 나랑
친구 하든가 하든가 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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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읽는 하태완 작가님의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에세이 에요!

저는 예전부터
'낙원' 이라는 단어가 좋았어요.


'이리와 안아줘' 라는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의 이름이 낙원이었거든요.


낙원 ㅡ아무런 괴로움이나 고통이 없이
안락하게 살 수 있는 즐거운 곳.


뜻도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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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완 작가님의 에세이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위로와 공감을
섬세한 언어로 전달하는 책이에요.

12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이 책은,

고단함 속에서도
마음의 평안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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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다보면

자존감 저하를 겪을 때가 있잖아요.
이 책을
'정신적 버팀목'으로 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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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위로를 넘어,
삶의 흔들림 자체가 이상한 것이 아닌
아름다운 비행의 일부임을 일깨워 주고요,


계절이 변하는 것처럼

마음도 유연하게
흘러가는 법을 배우게 하는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는,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작은 낙원을 선물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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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book_romance

#북로망스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과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았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