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내가되고싶었던것은#도서지원....📖물어봐주면 좋겠다.아무도 물어보지 않기에 차별이 시작되는 것이다....이 책은 어린 시절 꿈과 현실의 갈등을 통해 진정한 소명을 찾아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은 에세이입니다. .....고정욱 작가님은 어린 시절 소아마비로 인해 신체적 한계와 차별을 경험했습니다. 처음에는 생명을 구하는 의사가 되고 싶었지만, 장애로 인해 의대 진학이 좌절되면서교수 진로도 실패했습니다.그러나 그는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어린 시절 꿈의 본질을 깨닫고,글쓰기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사회 변화를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장애 경험은 오히려 세상을 깊이 이해하는 통찰력으로 작용했으며, 이는 <가방 들어주는 아이> 등 아동문학 베스트셀러로 이어졌습니다...."소명이란 삶의 방향이자 꿈"이라 정의하며,도미노를 몇 번이고 다시 세우듯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것을 독려합니다. 특히 "화려한 문장보다 내면의 진실이 독자 마음을 울린다"는 작가님의 글쓰기 철학은 작품 전반에 녹아 있습니다.....개인의 역경을 사회적 가치로 전환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리에게 자신만의 소명을 찾아 꾸준히 나아갈 것을 격려합니다. 삶의 방향을 잃은 이들에게 단순한 위로가 아닌 현실적 공감을 이끌어 내며,많은 분들이 이책을 읽고 인식 개선 뿐만 아니라 더불어사는 사회가 실현되면 좋겠습니다👍....@isamtoh#샘터출판사의 #물방울서평단 을 통해#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