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작은용서#도서지원.......제가 큰아이 그림책 읽어주며 키우던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말이죠,(누가보면 제나이 60인줄요🤣)...그림책을 1도 몰랐던 그때....글이 하나도 없는 그림책을 만나면과감히 패쑤 했었어요...읽어줄 글도 없고 아이에게 뭐라고 해줘야 하나 싶어당황했던 책이 바로글자없는 그림책 이었습니다!!.....그림만으로 스토리를 끌어가는그림책의 힘을 몰랐던 그때는 정말 어려웠던 책이 글자없는 그림책이에요.....친구의 실수로 아끼던 파랑새를 잃어버린 소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소년은 친구에게 화를 내고 새를 찾으러 길을 나서죠...곳곳에서 이웃들의 서로를 용서하는 모습을목격하게되며 용서의 의미를 깨닫습니다......소년은 친구를 용서 했을까요??..잃어버린 파랑새는 어떻게 되었을까요??.....이 책은 글자가 없는 그림책으로, 그림만으로 강렬한 감동을 전달합니다. 파란색을 용서를 상징하는 색으로 사용한게너무 독특하고 아름답게 느껴졌으며용서의 장면을 쉽게 캐취할수 있도록 구성했기에 아이도 이해하기가 더 쉬웠던것 같아요...여러가지 소소한 일상적인 장면 속에서 용서를 발견하게 하며,...아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갈등 해결과 관계 회복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가르칠 수 있는 책 인것 같아요....'용서' 라는게우리 어른도 늘 너그러운 마음으로한결같기는 힘들잖아요 사실....'하나의 작은 용서' 그림책은 우리가 더 따뜻하고 너그러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꼭 필요한 '용서' 라는 가치를 일깨워 주는소중한 책이네요♡역시 '사과와 용서'는 우리에게 빛과 소금 같은 존재인것 같습니다.이책 아이와 함께 꼭 만나보셔요👍......@sowonnamu#소원나무출판사 로부터#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