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의바깥#도서지원....곁...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있을 수 있는 거리 같아서작가님께서 좋아하는 단어 랍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한줄평:))두부를 부두라고 말하던 어린아이는설움을 사랑이라고 말하는 어른이 되었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이 한문장이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이 한문장이이 시집을 말해 줄수 있다고생각 합니다.....사랑과 그리움상실과 희망일상 속 관계와 인연 등.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주변의 모습을담담하게 포착하여 시로 표현 했습니다.그래서 친숙하지만일상적이면서도 깊이있는 시어 는 누구보다 깊은 감정의 울림을주는것 같아요....진심의 바깥은과거의 기억과 현재와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감정을섬세하게 오갑니다....작가님의 감성과 섬세함이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중간중간 흑백사진이 있어시의 여운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요,....이제야 작가님의 첫번째 시집<일종의 마음> 도 읽어보고 싶어졌어요.....뒤에 인터뷰는작가님과 북토크 하는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시는 작가님의 감성과 내 감성의결이 같다면 끝난거 같아요...나한테 와닿고 좋다면세상 무엇보다 큰 위로와 울림을 얻을수 있는것이 시 라고 생각합니다.......진.심.의 .바.깥.....여러분도 만나보시길 바래요👍.....@south.jeongeun@epoke_studio#정은 님의 서평단 모집으로 #에포케스튜디오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 책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