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원.....중국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시나요??...저는 중국을 가 본적 이 없어요💦....중국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정도만 알고 있을 뿐자세히는 모르는 상태 였답니다!...처음 이책 제목을 보고 헉! 했어요~....쩨쩨 하다늬!!..쩨쩨가 어감이 좋지는 않는데 ., 이거이거 괜찮은 고야??👁👁...쫄보인 제가 다 콩닥콩닥 했다쥬💦누가보면 저 뼛속부터 중국인인줄 알겠어요.(토종 한국인!!)....이 책을 읽고나면 오해가 풀린 답니다😁...큰 나라 중국, 쩨쩨한 중국인 이 도서는,김영수 작가가 40년간 중국을 연구하고150회이상 방문한 경험을 토대로 ..중국이라는 거대한 규모의 나라와국민성 에 대해서 탐구 한 책이에요~....제목은 앞에서 언급했듯 저에게는 다소쑈킹했지만🙃중국의 경제 그리고 정치적 위상과 더불어아주 실용적이고 치밀한 생활 태도를 대조적으로 표현한 것 같아요.쩨쩨하다는 형용사로써 잘고 인색하다 뭐 그런 뜻인데요,..이 책에서는 쩨쩨함을 디테일함으로승화시켜 무슨일이건 아주 사소하고 자세한 곳까지 신경을 쓰면일의 완성도와 효과가 높아진다고 이야기 합니다......이 책은 중국의 역사 뿐 아니라문화 와 심리 그리고 생활 방식을 다루며,..중국을 다층적으로 이해 하기 쉽게 안내합니다....특히 좋고 흥미로웠던 부분은중국인들의 관계중심적 사고와 체면문화 그리고 술자리 문화 숫자 개념 입니다....중국인들은 어느 민족보다 술을 즐긴다고 해요,..놀라운점은 중국인들은 2차 문화가 없대요!그래서 식사시간이 기본적으로 2시간 길면 세시간까지 이어진다고 하네요~식사자리에서 대화와 비지니스까지 끝낸답니다!2차 3차가 보편화 되어있는 우리나라와는다른 문화여서 생소했습니다....또한가지!이것은 저도 알고있던 것이지만 (어깨힘뽝!!)중국엔 짜장면과 짬뽀옹 이 없습니다!!!❌️......저는 중국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근데 이책을 읽으니 오히려 관심이 더 생겼어요!...사드배치때 중국의 롯데마트가서 아수쿠림을 죄다 카트에 담아 돌고돌다 카운테에 가서 다녹은 아수쿠림을 우르르 쏟아놓고 계산 안한다고 했던다소 디테일한 악마 들이지만!...그래도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생겼습니다....작가님께서는 요즘 중국을 알려고도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는 혐중을 조장하는 부류에게 이책도 친중 소리를 듣겠지만 이렇게 말씀하시고 싶다네요...'혐중과 친중 중 산쪽을 택하라면 주저없이 친중을 택하겠다. 누구를 혐오하기보다는 가까이 지내는 것이 낫지 않은가?'...다음책도 준비중 이라던데,기대됩니다!..중국과 비지니스를 고려중이신분중국대 대해 알고 싶으신분국제 정세를 이해하려는 분들이읽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북클립 님께서 모집하신 서평단에 선정되어 #바틀비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