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타인과 함께 살아 가고 있어요인간이 사회적 동물이기도 하구요,혼자서는 절대로 잘 살아갈수 없는 것 같습니다.해방자는 멘탈관리를 잘하기 위한 여러가지 유용한 팁들과굳건한 자존감으로 비관적인 삶으로 부터 진정한 해방을이룰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계발서 입니다.너무 뻔한 얘기 같지만 결국삶을 행복하게 만들어가는 이야기에는긍정이란말을 뺄 수는 없는것 같아요.이미 벌어진 일에 감정을 소모한다고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실천하기가 정말 되게 힘이듭니다.사소한예로 , 책에도 나와있듯이옷에 커피를 쏟아도 웃고코인수익률이 바닥인데 웃고이성에게 차여도 웃고..이게 쉬워보이지만 참 실천이 안되는 부분 아닐까요?이책을 읽으면서 참 와닿았던 문장이 있어요.ㅡ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 내 삶은 내가 책임진다.당연한 소리같지만우리중 많은 사람들이 내 선택으로 어떤 결과가 좋지 않으면탓을 내가아닌 타인으로 돌리곤 합니다.저도 곧잘 그러는 것 같아요.모든일은 크고작은 내 선택들이 낳은 결과이고,결과가 좋지않다면 타인을향한 탓과 자기 비난을 중지하고 지금 이상황에서 할수있는 최소한의 것들을 찾아 하는것. 이것이 책임을 지는것이고,책임을 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또 한가지 이책에서 알게된 용어인데요,*휴리스틱* 입니다.휴리스틱이란 어림직작 또는 단순화하기 인데,편리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내리기 때문에일상생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만약 휴리스틱이 없다면 우리는 모든걸 너무 신중히판단하느라 결정을 할수 없게 된대요.휴리스틱의 오류들도 존재 하니 적절한 조화가 필요합니다.휴리스틱이 우리의 뇌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는백프로 이해되었으나 용어는 생소했어요~또 이렇게 배워 갑니다.역시 독서는 정말 지식의 바다 같아요🙂오직 나만이 나를 구원할 수 있다!내인생을 바로잡을 사람은 바로 나야나🤣자존감 중요한지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이책에서 또한번 되새겼고요,앞으로도 수많은 크고작은 선택을 해야할 나에게어떤 기준과 줏대를 세워주는 느낌이 드는 책이었어요.#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 #모모북스출판사 로부터#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