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적 어른은 전부 다 큰 존재 같았어요.제가 성장하고 나이들어 가면서 만났던수많은 어른들을 보며 좋은 어른, 나쁜 어른 혼자 많이도 나눠 봤고요,이제 제가 어른으로 불리워 지는 나이가 되니이게 참, 또 얘기가 달라집니다🤣사람이 참 간사한 동물이라고 하잖아요!?좋은 어른이 되고싶고,좋은 어른 코스프레를 하며 살지만싫은 그렇지 못한 내 모습을 만날때면 그렇게 합리화를 하고 싶더라고요,그땐 이래서이랬고 ..그럴수밖에 없었으며 어쩌고..저쩌고..네 다 비겁한 변명이에요😆그냥 성숙하지 못한 어른아이 였던거쥬!웬지 어른에 관한 책 제목을 만나며그렇게 꼭 읽어보고싶어요!솔직한 마음 두가지!내가 괜찮은 어른인가 ?? 알아보고싶은 마음과괜찮은 어른이 되고싶은 마음 두가지 때문인것 같아요!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조금더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길 바라며 진실을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작가님 께서는 총 5장으로 나누어 어른에 대한 고찰을 풀어 내셨어요.단단하고 유연한 어른이 되고 싶은 나에게해주는 찐 인생조언 들이 가득 담겨 있어요.찬찬히 읽으며 내가 부족했던 부분들 찾아가면좋을것 같습니다.《 책 속에서 》P182행동을 할때 그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남이 아닌자신에게 두어야 한다. 그것을 위해 우리는 자신이정말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내가 누구인지,무엇을 할 때 정말 행복한지 깨닫지 못하면어떤 선택을 해도 불안과 후회가 남는다.길눈이 어두운 사람이'남들도 이정도 길은 다 잘 찾던데' 라며지도도 보지 않은채 길을 걷다 오랫동안 헤매는것이나 다름 없다.P24599% 최악인 날에도 1% 정도는 차악이 있다.최악보다 차악에 집중하다 보면,그나마 나쁘지 않았던 날들이 점점 더 많아진다.매일 행복하고 아무 탈이 없을 거라는 생각은오히려 당신을 힘들게 만든다.그저 좋은 일과 그렇지 않은 일 모두 당연히 일어날 수 있다고 받아들이는것.행복하지 않은 일도 스스로 어떻게생각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기분도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이것을 기억하자.#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다른상상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