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단 재밌다.술술 읽히는데는 역시 재미가 일등공신이쥬👍.기후온난화,좀비,아포칼립스를 소재로 56년 11월 약 2주동안일어나는 일을 빠르게 전개하는 스토리 입니다...김정금 작가님의 소설은 처음인데,다른 작품도 얼른 다 읽어봐야겠어요!한편의 sf 영화를 보는 듯 했습니다.다른작품인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는 이미 영화제작 계약이되었다고 들었는데 이작품도 영화로 제작된다 해도 흥행할것 같습니다.무엇보다 델피노 소설은 찐이다, 무조건 읽어야 한다너무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헉!!👁👁왜 소설 마니아 분들이 델피노~델피노 하는지델피노 소설 처음 읽어본 저도 핵 공감이 되네요🙏델피노 소설 하나 더 읽으려고 준비해 뒀는데벌써부터 눈과심장이 두근두근 하네요! 심장아 나대지마!!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빠른전개로 읽는내내 긴장감 놓치지 않을수 있어 좋았어요~SF좋아하시는 분들 꼭 읽어보세요!단숨에 읽어 버리실 겁니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델피노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