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아이가 저보다 먼저 읽어버린 책이라면,이책의 재미에 대해서는 끝난겁니다.끝장나게 재밌다는 책이죠!아직 그림책을 더 한창 읽는아이라글밥책은 그닥 관심을 안보여요.어느날 앉아서 책을 보고 있길래 슬쩍보니이 책이었어요.너무 너무 재밌다며 아주 몰입해서 읽더라고요.저도 읽어봤지요.그림도 너무 예쁘고 눈에 잘띄는데내용은 말해 무엇합니까!진짜 너무 너무 재밌어요저도 폭 빠져서 앉은자리에서 뚝딱 읽었습니다.작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팬마😘팬마와 우연히 함께하게 된 송이와 팬마의이야기 인데요,한번 읽기 시작하면 마지막장까지 순삭입니다!자녀와함께 읽어보세요!그리고 누군가가 되어보고싶은적이 있는지에대해서로 이야기 나누어 보면 더 좋을것 같아요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님께서 모집하신 서평단에 선정되어#바우솔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을 받아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