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꼭 챙겨야 할 소중한 마음에 대한 이야기라고책 뒷표지에 소개되어있는데,정말 그에 걸맞는 이야기들로 마음을 흠뻑 따뜻하게챙겨볼수 있었습니다.저를 포함해 세 아이와 함께 읽었는데요~아이들도 저도 이야기는 금방 읽어 냈지만책을읽고 나눈 이야기는 오래도록 나누었고긴 여운과 울림이 남았습니다.간만에 너무 따뜻한 동화를 읽을수 있어 좋았습니다.세편의 짧은 단편이야기로 구성되어있었는데세편다 너무 재밌고 따뜻한 이야기였지만저는 개인적으로제목으로 선정되어있는 너에게 건네는 바통이 가장 기억에 남고 재밌었습니다.어릴적 정말 운동회의 꽃!하이라이트! 이어달리기 계주였는데그때의 그 설레임과 떨림이 고스란히 되살아나제 심장마저 쿵쾅 거렸어요!깻잎을 떼어주느냐 마느냐 로마음을준거다 안준거다 한창 이슈도 있었죠~종우와 민주의 사이를 보는데피식피식 웃음도 나고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너무 재밌게 봤습니다.아이들도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것 같아요!정말 마음도 따뜻하게 챙겨볼수 있지만,재미까지도 놓치지 않았던알찬 동화책이었어요!어수현작가님의 따뜻한그림까지 더해지니더욱더 재밌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가족들 함께 읽기 너무좋은 동화책이에요.#샘터출판사 가 모집하신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지원 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