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를 다루는 수사물은 대부분 재밌게 보는 편입니다.마치 한편의 영화를 본 느낌이 드는 책이에요~인물들 간의 티키타카는 물론이고인물들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찐입니다.그냥 영화에요 영화.휘몰아치는 몰입감에 읽다 잠시멈추기가 싫었을 정도 입니다.저는 추석 귀성길에 약 4시간정도 걸리는 거리라단숨에 읽을수 있었는데 ,운전하는 신랑이 웬일로안자느냐고 물을정도 였으니저의 몰입감에 불 안붙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p49우리는 믿음,사랑,소망 중 믿음을 가장 중요하게 따져 봐야 해요.믿지 않기 위해, 믿음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지요.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어요.이중세 작가님의 책은 처음인데2권이나,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주말에 시원한 맥주한캔 따서 소파에 누워 읽으세요!주말 순삭을 경험하게 되실거에요~!#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 #마디북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소중한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