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 워크 저널 - 내 안에 숨겨진 무한한 가능성을 찾는 여정
카일라 샤힌 지음, 제효영 옮김 / 푸른숲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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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
내면 들여다보기,
거울치료, 내안의 그림자에 귀기울이기 등
더 나아가서는 최면치료 까지
나는 절대 안통할꺼야,
라고 생각하고 살아 왔습니다.

내안에 상처가 없어서가 아니라,
들여다 보기를 내심 불편해 했던것 같습니다.

정확히 48 쪽부터,
어마무시한 공백,빈칸 채우기가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에이~ 이거 채우는게 뭘..
하고 써내려 갔습니다.

채워가다보니 선뜻 쉽게 채우지 못하고
머뭇머뭇 거리고 골똘히 생각하게 되는 시점들이
생기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면의 상처가 되는부분.
내가 아팠던 부분들에서 훅 써내려가지 못하고
멈춰 있는 나를 보았습니다.

힘든 부분은 천천히 채워나갔고
바로바로 즉답이되는 부분은 빠르게 채웠습니다.

특히나 힘든부분이나
내가 나를 다독이게 되는 부분들에서
많이 울었습니다.


도서를 소개하는 영상들에서 많은 독자들이
이도서를 읽으며 우는모습들을 보면서

에이 왜울어 다들 과하시네
생각했었는데

이건 정말 리얼 이었습니다.
일주일 남짓 매일 이도서를 읽으며
많이 울었고 정말 개운했고 따뜻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내안의 상처
내면의 아이와는 눈도마주치고 싶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더욱이 좋으실거에요, 저처럼.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분들께 한번쯤은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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