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보고 있다! 너의 디지털 발자국

지켜보고 있다! 너의 디지털 발자국 -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안전 수업 ㅣ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20
장예진 지음, 안희경 그림 / 썬더키즈 / 2024년 3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지켜보고 있다! 너의 디지털 발자국

저자

장예진

출판

썬더키즈

발매

2024.03.15.

요즘 핸드폰 없는 아이들은 보기 힘들만큼

쉽게 만나는 미디어 매체.

아이들이 그속에서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능력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는 미지수다.

핫플레이스를 가다보면 주변에 상관없이

핸드폰으로 생방송을 하거나

동영상 촬영을 하는 사람들도 흔하게 볼 수있다.

그렇기에 이런 미디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스스로

방어하는 방법을 알게하는 디지털 안전수업!

이런책은 언제나 필요한 것 같다.

디지털은 쉽게 접할 수있고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 될수있다는것.

그래서 어디서나 누구와 소통이 되지만

악용될 위험성도 크다는것,

그래서 사용에는 제대로 된 방법이 필요하다 생각된다.

이책에서는 디지털 발자국, 사이버범죄,

사이버 폭력, 개인정보 공개.

영상 콘텐츠, 인터넷 사기, 저작권 침해, 악플

총 8장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디지털에 대한

악용되는 예를 보여준다.

재미있게만 볼 수만은 없는 이야기를 통해서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경각심을 갖게하고

어떻게 하는것이 바른지에 대한 고민을 생각해보도록

만드는 책이다.

그리고 이야기 뒷쪽에 나오는 어떻게 하는 방법이

바른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어떤것을 조심해야하는지 또는

사이버 폭력은 먼것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는걸

나도 모르는 사이 내정보가 노출 될수도 있다는것,

인터넷 사기등등 현재 일어났거나 그리 될수도 있는것들을

가르쳐 주기도 한다.

생각지 못한 문제에 부딪히는 일을 당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그런 상황이 왔을때의 충분한 대처법이 되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필독서이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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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훈련서 깨독으로 어휘공부를 시작해요!

깨독 중등 국어 어휘 1 종합편 - 수능 국어 독해의 자신감을 깨우는 단계별 훈련서 ㅣ 깨독 중등 국어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저자 / 미래엔 / 2022년 11월

중등 국어 문제집 어휘 종합편1을 처음 봤다.

중학생이라도 1학년 편이니 많이 다르지 않게 구성되있으리라

하는 생각으로 미리 보아두면 어휘니 좋지 않을까 했던

나의 생각은 문제집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왠걸... 글씨는 작고 문제집도 초등문제집 사이즈보다도 훨씬작은

상태. 아이가 중학교 가기전에 

문제집만 보고 겁을 먹진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나간 서점에서는

다른 중학교과정의 문제집들을 아이가 살펴보게 했다.

그리고 나서 어느것이 나으냐 물으니

깨독 어휘편. 어휘라서 해볼만 해보인다라는 아이의말이

어찌나 다행이던지.

표지에서 보이는 QR코드를 찍으면 보이는

모바일 진단평가는

지금 현재의 어휘실력을 진단하고

세세한 처방까지 하는걸 보고 깜짝 놀랐다.

무료로 하는 평가에 이런 처방이라니

역시 미래엔답다는 생각을 하게했다.

중학국어도 미래엔!

수능 국어 독해의 자신감을 깨우는 단계별 훈련서인만큼

어휘는 종합편과 수능편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습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어휘실력을 쌓아가는 방법을 설명한다.

총5주차 구성 30강으로 되어있다.

현대시, 고전시가, 수필, 현대소설, 매체, 의사소통

문법개념, 사회분야, 예술, 과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어휘를 학습할 수 있는

중등국어 어휘학습 문제집이다.

본인의 학습계획을 세워 진행할수있는

두가지의 계획표로 잘 되었는지 안되었는지를 

표시하고, 복습이 필요한 어휘만 모아서

모자라는 부분에 대한 학습을 할수도 있게 만들었다.

 한자뜻으로 익히면 

조금더 수월해지는 만큼 한자어는 필수인데 

한자어로 된것을 보면서 주제에 맞는 어휘를 학습하며

중등국어에 나오는 어휘를 

분야별로 익힐수있다.

배운 어휘로 십자말풀이로

뜻을 보면서 맞는 어휘를 찾아보며

학습한 것을 복습하도록 되어있다.

시와 관련된 어휘가 3차시까지 있을정도로

이리 많을 줄 몰랐다면서 어려운 어휘가 많지만

문제집이 어렵다고 생각은 들지 않는다면서

꾸준히 풀어봐야겠다고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 

사뭇 놀라웠다.

중학국어 어휘편을 통해 

 중학국어의  학습이 어떤지

미리 알아보기에 좋았다.

미래엔 체험단 활동으로 교재를 무상제공받아 

직접체험 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브라운 운동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 브라운 운동 - 확률의 역사부터 아보가드로수 결정까지 ㅣ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6
정완상 지음 / 성림원북스 / 2024년 2월

브라운 운동이 무엇인지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수업이라고 씌여있는것을 보고

겁없이 읽겠다고 선택했다가 책을 받아본순간

여러수식들이 함께 빼곡히 적혀 이책을 어찌 읽어야 할지 걱정이 앞섰다.

도대체 어떤것이 과학 수업이라는건지. 그제서야 보이는 문구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이부분을 놓치는 바람에 그냥 재밌는 과학 이야기책인줄 알았다가

브라운운동이 대체 뭐간디? 라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했다.

브라운은동은 액체 혹은 기체 안에 떠서 움직이는 작은 입자의 

불규칙한 운동. 물에 떠 있는 꽃가루의 운동, 냄새의 확산현상이라고

씌여있다. 불규칙한것도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는것이 

말이되나? 과학자들이 진짜힘들겠네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저자의 글에 보면 고등학생 수학만 알면 된다고하는데

저는 고등학교 수학을 놓은지 이미 20년이 흐른지라

기억이 안나서였는지 수식이 담긴 부분은 봐도 잘 이해가 안갔다.

아마도 고등학생이 되면 배우는 내용들을 아는 고등학생이상의

어느정도의 과학적 지식, 수학적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재밌게 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브라운운동을 이해하기 위해 배경지식이 되는것들을

설명하는데 통계역학, 유체역학을 이해해야해서 풀어주는 

수학적인 설명과 수학자들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눈에도 잘 보이지 않는 입자들이 퍼져나가는것이 변수가 적용되 그나마도 

힘든것을 보고 다른 학문을 이용해서 적용하고 풀어나갔다는것도 신기하지만

수학자들이 그걸 연결시켜서 이어나간다는것들이

더 신기하다.

엉뚱했던건 이름도 긴 수학자 스몰루호프스키의 술취한 사람의 맘대로 걷기라는것으로

브라운운동을 설명했다는것이 너무 신기했다.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다는것 그러면서도 같은 결과를 도출해낸다는것,

참 대단하다.

수학자들의 에피소드도 재밌게 읽었는데

아인슈타인이 브라운운동, 통계역학을 창시, 상대성 이론까지

두루 섭렵했다는것을 보면서 천재라는것이 새삼 더 느껴졌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출처] [서평후기관리][성림원북스]<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브라운 운동> 5명 ~(3/14) (●책세상 맘수다 체험단 공구카페(공구,국내핫딜.육아, 초등)) | 작성자 스탭 웨이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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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미니게임 만들기

마인크래프트 미니게임 만들기 - 레드스톤&커맨드 블록으로 시작하는 게임 코딩
우마공 운영진(박상우, 박재온 외 2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2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가 학교 방과후에서 마인크래프트를 코딩으로 접한적이 있는데

그만두고나니 하다 말다 하면서 뭔가를 조금더 알고 싶어하는 눈치였다.

그래서 집에서도 학교에서 하는걸 하고싶다고하는데

마인크래프트를 하다보면 창의력과 상상력을 이용한다는 것,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잇점이 아닐까 싶기도하다. 

코딩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을 만들고 놀이하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 스스로 찾아보고 공부하는 노력이 

말 안해도 생기는것이 좋은것 같다.

마인크래프트 미니게임 만들기가 아이에게 있어 

도움이 되고 좋지 않을까 해서 만나보게 되었다.

아이의 말로는 마인크래프트에서 제일 중요한 레드스톤 커맨드가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자기가 보고싶었던 책이라며

책을 보자마자 어떤것을 보고 배우는지 컴퓨터에 바로 앉아서는

꼼꼼히 보고 아 이렇구나~하면서 모르는걸 알아가는 기쁨을 느끼는듯 했다.

코딩으로 배우는 마인크래프트라니 

이런 교육적인 프로그램이 같아서 게임임에도 허용해주는 이유이다.

자신의 건축물을 만들고 마을을 만들어가며

만든후에 불러서 자신의 건축물을 

만들었다는것을 설명하며 성취감을 느껴한다.

레드스톤을 이용한 다양한 건축물의 디자인이 놀라운게

중력의 영향을 받지않는 스톤들의 다양한 모습이 

아이의 창의력을 얼마나 발전시키는지 기대되기도 한다.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TNT 그리고 만들어지는 소형대포등

아이들의 관심사가 책속에 녹아있다.

그리고 이렇게 작은것들을 만들어보고

미니게임을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레드스톤과 커맨드 블록을 기본적인사항부터

응용하는 방법까지 나와 마인크래프트를 하면서

내가 만들어보는 미니게임을 생각해본적이 있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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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이

아이엠 허준이 - 아이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직업 탐구 학습만화 ㅣ 아이엠
김승민 지음, 손지윤 그림, 허준이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1월

한국계 미국인 허준이

수학의 난제를 열개가 넘개 증명해낸 천재.

처음엔 이책을 접하면서 직업탐구 학습만화인만큼 수학자 허준이라고 씌인말에

눈길이 갔다. 아이가 수학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문제집을 풀때마다 하기싫어 책상에 들어눕기도 여러번

하기 싫어하는 수학을 좋아하거나 관심을 갖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는데

수학자는 어떻게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을지 궁굼해져서

그의 일생에 아무것도 모르는 채

책을 접해보았다.

이사람이 대단하다 싶은게 필즈상.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이상을 포함 수학계에서 인정받은 상을

6개나 수상한 천재라는 사실이었다.

하나도 받기어려운 상들을 도대체 수학을 얼마나 사랑하고

푹 빠져야 저럴수가 있을지 궁굼해졌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한국에서 자라면서 교수부모 아래 똑똑한 머리를

이어받았음에도 어떤이유였을지 구구단도 못외우는 2학년시절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늦게까지 공부하는 시스템에 힘들어하며 글솜씨에 능력을보이자

고등학교 자퇴를 선택하는 허준이.

쉽지 않은 결정이였음에도 아이를 생각해 해주는 부모님역시 대단하다 싶기도하다.

그리고 공부의 열정을 다시 불태워 서울대에 입학하면서

과학기자의 꿈을 품지만 교수의 추천으로 접하게된 수학에서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된다.

전과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3학년에 수학자의 삶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고

허준이는 다 계획이 있구나 싶기도했다.

아이는 자기가 허준이보다 더 낫지 않냐며 자기느 2학년때 구구단을 외웠으니

천재의 자질이 있는거 아니냐며 웃어보인다.

자기도 이야기하면서 웃겼는지 ㅋㅋ

남들은 평생을 가도 못풀이하는 난제를 풀이했다는것도 대단하지만

그토록 연구를 하며 끈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라는게 

대단하다 생각된다.

아이는 수학자 허준이를 보며 수학이 주변의 모든것에 숨어있음을

깨닫게 되었다며 수학이 싫지만 이사람처럼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꺼내면서 아이를 업고 수업가는게 책임감도 강해보이고

수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것같아 보인다고 한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출처] [서평후기관리][주니어RHK]<I AM 허준이> 10명 ~(3/4) (●책세상 맘수다 체험단 공구카페(공구,국내핫딜.육아, 초등)) | 작성자 스탭 웨이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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