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3.1.21-22
- 장소 : 버스, 지하철, 처가집
- 기억나는 것들.
-- 후설이 하고자 했던 통합(지식의)과 철학의 부흥
( 느낌상 과학, 심리학이 뜨고 이에 철학이 해체되면서 위기설이..)
-- 하이데거와 후설간에 관계 (주제는 현상학이지만 관점이 틀림. 이성이나 실존이냐.)
(여기서 실존은 실존주의가 아니라고 해야 하이데거 님께 혼나지 않을 듯.)
-- 존재, 존재자, ..끊임없는 물음..존재라는 것에 대해 생각.
(지금까지 철학은 존재자였으며, 우리는 현존재를 통해서 존재를 자각해야 한다는.)
-- 시대적 흐름에 대한 이해 ( 이전의 모더니즘, 이후 포스트 모더니즘, 그리고, 현상학)
( 독일의 후설/하이데거에서 어떻게 프랑스 실존주의자들에게 변형되고 넘어갔는지.
-- 지향' , 엄밀성'(후설), 시간, 세계.
- 좀 더.
-- 존재와 시간, 존재와 무 한 번 보자 ( 실존주의자들은 뭘 말하고 싶은가)
-- 다시 한번 철학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자 ( 물론 답은 다양하며, 존재란..)
-- 후설의 객관, 하이데거의 주관.
이런 느낌도 든다. 후설이 많은 것을 할려고 하여 시작에 그치지만, 하이데거는 현실을 인정하고,
주제를 좁여 가능한 부분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한 것 아닌가. 결국, 사람들은 하이데거를 제대로 이해하던 말건 이후 담론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준거 같다는..
e.g. 존재에 대해서.
우리는 책상을 볼 때는 존재자로써 인식하지만 그 물건이 이후 그 자리에 없을 때 존재를 느끼게 되며,
책상의 다른 형태 (다리가 3개,2개인지.)이라도 그것을 책상이라고 생각한다.
e.g. 지향성
의식과 대상에 대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