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등산일기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81
미나토 가나에 지음, 심정명 옮김 / 비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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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알 수 있는 대목

안일하게 승리자, 패배자라는 말을 쓰고 싶지 않지만 자신은 승리자라는 양지바른 곳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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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 매주 1시간 투자하여 최상의 기억력, 생산성, 수면을 얻는 법
톰 오브라이언 지음, 이시은 옮김 / 브론스테인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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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는 간 때문이라는 카피 때문에 늘 애꿎은 간만 탓해왔는데 오히려 뇌를 주목해볼 필요성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책 소개를 읽어보니 그동안 뇌를 너무 방치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매주 1시간의 투자가 뇌를 어떻게 바꿀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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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등산일기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81
미나토 가나에 지음, 심정명 옮김 / 비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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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가는 문장

지치면 머릿속에서 ‘손바닥을 하늘에‘가 흐르는 이유는기진맥진했을 때 아버지가 늘 불러주었기 때문이다. 페이로맞춰준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나는 산에 오를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 보니 처음부터 나 혼자 힘으로 오를 수 있었던 것처럼 페이스를 흐트러뜨리는 사람과는 같이 오르고 싶지않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염치도 없이 상대방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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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등산일기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81
미나토 가나에 지음, 심정명 옮김 / 비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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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될 듯

가미코치 버스 터미널에서 강을 따라 난 산책길을 상류를 향해 걸었다. 하늘이 파랗다. 가미코치의 파랑은 특별하다. 하지만 이제부터 목표로 하는 곳에는 더 짙은 색들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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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 가나에 지음, 심정명 옮김 / 비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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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세포를 마냥 방치해서는 안되겠다. 예상치 못한 소소한 즐거움까지 잃을지 모르니까.

단, 점이 즐거운 것은 연인이 있거나 짝사랑중이거나 백번 양보해서 사랑을 포기하지 않은, 생활 중심에 연애가 있는 사람들 의 이야기이다. 그런 게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게 된 순간 점도 아무 상관 없어진다. 금전 운과 건강 운을 필사적으로 본들소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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