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에 대해서 아는게 거의 없다 할 정도로 무지했었어요. 주위에서 논어 논어 이야기를 많이 해서 궁금해졌어요.이 책은 뜻도 알 수 있고, 직접 한문을 쓰기도해서 한문공부에 덧붙여 논어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어요. 한자를 공부하던 아이는 따라쓰는 것을 보고 아는 한자 이야기도 하고 했습니다. 논어에 대해 알고 싶고 더불어 한자공부도 하고 싶다면 이 책 추천드립니다.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에서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소심한 고치는 혼자있고 자기만의 어둠 속에서 살았어요. 밤산책을 하던 중 만난 예쁜 풀 하나를 보고 특별하다고 생각했어요. 특별한 친구를 만나게 된 고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나만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특별할까요?고치에게 친구란 무엇이었을까요? 너무나 따뜻한 느낌의 그림책이에요. 색감도 쨍한 채색 없이 은은하니 벌써 봄이 생각나곤 합니다. 다른사람에겐 없고 나만 가지고 있는 특별함이 있을까요? 그것이 다른 곳에 있다고 해서 그 특별함은 사라질까요? 그것이 나에게 어떤 존재인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여러분에게도 고치처럼 소중한 것이 있을까요? 이 책을 보며 생각해보는 시간 가지는 것도 좋겠어요.<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오직하나뿐인 #나현정글그림 #길벗어린이@gilbutkid_book #외로움 #친구 #특별함 #소중함 #존재의가치 #유아그림책 #인생그림책 #북스타그램
애비네 집 맞은편에 새로운 사람들이 이사를 왔어요. 새로 온 아이에게 인사를 건넸지만, 그 아인 집으로 쏙 들어갔어요. 나중에 그 아이가 앞을 못 본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둘은 마음을 주고 받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표지에서부터 느껴지는 따뜻함.. 쨍하지도 않고 은은하게 마음을 안정시켜주어요. 아이는 저 들판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면지에서는 표지와는 다르게 칙칙하고 답답해보여요. 왜 그랬을까요? 애비는 윌리와 함께 다니며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많은 것을 알아가고 배워가지 않았을까요? 윌리가 보는 세상은 막막하기만 했을까요? 아이의 표정에서 평온함과 미소가 자꾸 보이더라구요. 마음까지 들여다보는 윌리가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했어요.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방법이 있어 아이들과 수업하기 좋을 것 같아요.
표지에서부터 나비와 캘리그라피의 조화가 너무 아름답다.같이 오는 굿즈는 너무 이뻐서 쓰기 아까울 정도다. 안에는 많은 시와 캘리그라피가 어우러져 있다.하나하나 읽어보고 직접 내가 써보고캘리그라피도 붓펜은 아니지만 어설프게나마 써보니화난 마음도 가라앉히고 복잡했던 생각은 떠나간다.어설픈 캘리도 다음번엔 저렇게 해볼까? 하며흥미진진하다.마음을 울리는 시가 한가득..이 책을 필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이 책은 채손독을 통해 대경북스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표지에서부터 나비와 캘리그라피의 조화가 너무 아름답다. 안에는 많은 시와 캘리그라피가 어우러져 있다. 하나하나 읽어보고 직접 내가 써보고캘리그라피도 붓펜은 아니지만 어설프게나마 써보니화난 마음도 가라앉히고 복잡했던 생각은 떠나간다.어설픈 캘리도 다음번엔 저렇게 해볼까? 하며 흥미진진하다. 마음을 울리는 시가 한가득..이 책을 필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 이 책은 채손독을 통해 대경북스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