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과 결과의 법칙
제임스 알렌 외 지음 / 지식여행 / 2020년 1월
평점 :
품절


 

<원인과 결과의 법칙>

 

100년이 넘도록 전 세계 수천만 명의 인생을 변화시킨 베스트셀러.

 

인생 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제임스 알렌의 <원인과 결과의 법칙> 꼭 소장하고 싶었던 책이에요.

 

진리라고 불리는 것 중에서 그 중 가장 확고하고,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다고 해요.

그것은 바로 불교의 연기법과 인연법. , 원인과 결과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은 원인과 결과의 법칙으로 돌아가는데, 과거의 원인이 현재의 결과가 되고, 현재의 원인이 미래의 결과가 되기에 지금 나는 어떤 모습일까 그 이유를 알고자 한다면 나의 과거를 보면 된다고 해요.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지, 그 이유를 알고 싶다면 지금 현재의 나를 보면 된다고 합니다. 우리 일상에서 항상 만나게 되는 원인과 결과의 법칙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책을 만났어요.


다양한 종류의 자기계발 서적들이 정말 많은데 그 중에서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는 책이죠. 여러 사람들의 진정한 성공, 진정한 행복, 진정한 부의 근원을 발견하고 그것을 키워내는 것을 돕기 위한 책이라니 너무나 멋진 생각을 해온 분의 책을 읽게 되다니 정말 영광이에요.

 

조금은 어렵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지만, 나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니 차근차근 읽어보았어요.

 

 

우선 머리말부터 살펴볼게요.


자기 인생의 창조자는 자신이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이야말로 자기 인생의 창조자라는 진실을 깨닫도록 돕고 싶다고 해요.

우리는 각자 자기 마음의 세계 속에서 살고 있고, 우리의 기쁨이나 슬픔은 우리 마음이 만들어내는 것이고 그것을 유지하는 것도 마음이다.

 

어둠에 싸인 암울한 세상을 살아갈지, 밝고 기쁨의 빛이 넘치는 행복한 세계를 살아갈지 결정하는 건 바로 나 자신인 거죠.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 밑줄 그어놓고 싶은 부분이 너무나 많은 전공서적 같은 책이라서

몇 군데 뽑기는 어려웠지만, 몇 가지만 내용 요약해볼게요.

 

 

 

p.18

인과의 법칙

악한 생각은 고통을, 선한 생각을 행복을 낳는다.’

항상 머릿속으로는 긍정적이고 선한 생각을 해야지 하다가도, 무언가 일이 잘 안 풀릴때부터

한없이 악한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차지기도 해요. 그 시기를 잘 극복해야 하는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p.127

의지력 수양의 일곱가지 규칙 이 일곱가지 규칙만 알고 실천한다면 우리에겐 많은 변화와 성장이 있겠죠.

 

첫 번째 나쁜 습관을 버려라.

두 번째 좋은 습관을 형성하라.

세 번째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네 번째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이든 열의를 가지고 즉시 행하라.

다섯 번째 규칙에 따라 살아라.

여섯 번째 신중하게 말하라.

일곱 번째 정신을 제어하라.

 

이 일곱가지 규칙들 실천하지 쉽지 않겠지만, 꼭 메모해놓고 오늘부터 당장 노력하고, 또 노력하며 실천하도록 해야겠어요.

 

p.302

행복한 마음은 사랑받는 데 있지 않고

사랑하는 가운데 있다.

우리가 추구하던 대상을 발견하는 것은

선물을 구하는 데 있지 않고

선물을 주는 가운데 있다.

당신의 열망과 당신의 필요가 무엇이든,

바로 그것을 아낌없이 다 주어라.

그럼으로써 당신의 영혼은 만족하게 될 것이며,

당신의 삶은 진정 풍요해질 것이다.

 

p.426

마음과 함께 내딛는 인생의 시작

인생 그 자체가 마음에서 생겨난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행복으로 이어지는 길만이 당신 앞에 펼쳐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꿈은 이루어진다."

이 말은 정말 믿고 싶은 말인 것 같아요.

늘 망설이며 주저하고, 새로운 것에 선뜻 도전하지 못하며 시간만 흘려보내고, 나 자신을 믿지 못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자주하는 나라서 너무나 부끄러워졌어요. 나의 인생 스승이 될 멋진 책을 만나게 돼서 너무 기뻤어요.

자존감이 낮아지고, 마음이 힘들 때 우울한 생각이 들 때 읽으면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원인과 결과의 법칙만 알게 된다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겠죠.

생각과 행동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원인과 결과의 법칙> 인생 철학책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항상 멋진 생각, 좋은 생각만 하며 나의 변화된 멋진 미래를 꿈꾸며 그 미래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더 나아진 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이 절대 버리지 말아야 할 것 - 남다른 성공을 만드는 ‘내성적인 사람들’의 경쟁력
탄윈페이 지음, 하은지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남다른 성공을 만드는 '내성적 사람들'의 경쟁력'

'성공하고 싶다면 내성적 성격을 계발하라!'

 

<<당신이 절대 버리지 말아야 할 것>> 이 책의 제목과 표지를 봤을 때 처음 눈에 딱 들어오는 단어와 문장이 있다.

'내성적' 이 세글자가 마음에 와닿는 이유는 나 역시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였을것이다.

이 책을 읽게 되는 많은 사람들이 내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일 것 같다.

 

 

내향적인 성격은 잘못이 없다.


현대 사회는 외향적인 사람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내향적인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취급하며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것 같다.


성공한 인사들 가운데 약 70퍼센트가 모두 내향적이고, 침착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성격을 지녔다고 한다.

상당수의 예술가들도 내향적인 사람이라는 사실을 많은 심리학자들의 분석으로 인해 알고 있으면서도

내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당신이 절대 버리지 말아야 할 것>>


이 책의 전체적인 구성은 세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PARR 1 에서는 내향적인 사람의 성격에 대해서 여러 특징들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고,

PART 2 에서는 내향적인 성격의 장점을 이끌어내서 성공을 이룬 여러 성공 인사들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마지막 PART 3 에서는 내향적인 성격의 사람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여러 상황에 맞서 세상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도록 어떻게 그 상황을 이겨내고 사람들과 소통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이렇게 세단계로 구성된 이 책은 내향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와 편견을 이겨내기 위해

내향적인 사람들 자신부터 본인의 장점과 감정을 인식하고,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과 성격을 바꾸려하지 말고, 자신만의 개성으로 키워나가려 노력하라고 말하고 있다.

 

 

내면에서 활동할 때 에너지를 더 많이 얻게 되는 내향적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아이젱크 성격검사에서 말하는 내향적 성격은

 '조용하며 무리에 잘 섞이지 않고 자기반젓응 잘하며 사람을 만다는 것보다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


 

내 성격이 내향적이라고 생각해왔기에 맞는 부분도 있고, 약간은 다른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사람들은 환경에 따라서 다르게 행동하기도 하기에 그때그때 다른 성격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나 역시도 내성적인 성격이 사회생활에 도움이 안 된다는 생각을 해왔었고, 여러 다양한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해 인간관계에 어려워 한 적도 있었다. 성격을 바꿔보려 해봤지만, 쉽게 바꿀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었다.


이 책을 읽고나니 이러한 내향적인 성격도 좋은 점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게 되어 좋았고,

단점이 아닌 다양한 장점도 가지고 있으니 그 부분을 더 발전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해야 겠다.

누구든지 그냥 그대로의 성격으로 살아가면 된다고 말해줘서 고마웠고,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는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아이 첫 색칠 놀이 : 탈것 우리 아이 첫 색칠 놀이
커스틴 롭슨 지음, 제니 브라운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스본 <<우리 아이 첫 색칠놀이>> 시리즈는 탈것, 공룡, 동물 이렇게 3가지가 있어요.

그 중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빠방이를 포함해서 다양한 탈것들을 만날 수 있는 탈것 시리즈를 만났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부터 비행기, 오토바이, 헬리콥터에서 캠핑카까지 다양한 탈 것들을 만날 수가 있어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얇은 책으로 만들어져있고, 그림들이 굵은 선으로 단순하게 표현되어 있고 여백도 많아서

아직 색칠놀이를 하지 못하는 어린 아가들도 부담없이 끄적이며 색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남은 여백에는 다양한 그림도 추가로 더 그려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손에 힘이 생긴 유치원생 아이는 재미나게 탈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색칠놀이를 해보았어요.

​크레파스, 색연필, 싸인펜 등 아이가 원하는 것으로 다양하게 칠해보았는데,

그 중에 파스넷 색연필은 부드럽게 쓱쓱 색칠되어 그런지 아이가 쉽게 색칠놀이를 할 수 있었어요.

 

하늘 높이 나는 비행기 쓔웅~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빵빵! 


각 탈것 그림마다 간단하게 문구가 써있는데 더 추가해서 아이와 다양한 이야기 나누면서 재미나게 색칠놀이 했어요.


 

짜잔! 아이가 원하는 색으로 색칠한 모습이에요.

색칠놀이도 자주 하니까 집중력도 좋아지고, 이제 굵은 선 밖으로 색이 튀어나오지도 않네요.

점점 색칠놀이 실력이 좋아지고 있어요.

 

날아가는 로켓! 하나, 둘, 셋 발사! 쓩!

하늘높이 쓩! 하고 날아가는 로켓은 우리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탈것이에요. 근데 로켓도 탈 수 있을까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강제 집콕 중인데, 아이와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가 많지 않은데,

그 중에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놀이가 색칠놀이인 것 같아요.

높이 떠오르는 열기구와 깊은 바다에 들어간 잠수함도 색칠해 보았어요.

아이가 열기구와 잠수함을 꼭 타보고 싶다고 하는데, 언젠가는 꼭 한 번 타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으면 좋겠어요.

어스본  <<우리 아이 첫 색칠놀이>> 시리즈: 탈것에는 자동차부터 이렇게 다양한 탈 것들이

31가지나 모아져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나게 색칠놀이 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의 집중력과 운필력, 색감을 키워주기 위해서 우리 아이들 첫 색칠놀이로

어스본  <<우리 아이 첫 색칠놀이>> 와 함께 해보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와의 편지 리틀씨앤톡 그림책 28
임어진 지음, 신진호 그림 / 리틀씨앤톡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노랑색 커다란 편지를 두 손 가득 품안에 들고 서있는 소녀의 모습이 인상적이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그림체의 그림책이에요.


어떤 이야기일지 편지를 쓰는 이야기인거 같은데, 궁금증 가득 안고 아이와 그림책을 펼쳐보았어요.

이 책은 아주 먼 작은 나라에서 부모님을 따라 머나 먼 나라인 한국까지 와서 살게 된 

'다와'라는 여자 아이가 주인공인 이야기에요.



근데 주인공인 '다와'의 표정이 뭔가 슬퍼보여요. 

그리움 가득 안은 표정이라서 무슨 일이 있는 건지 궁금해졌어요.

다와가 슬픈 이유는 할머니를 아주 많이 좋아하는데, 

몸이 불편한 할머니가 다와에 함께 한국에 오지 못했기 때문이었어요.



다와의 할머니 역시 슬픈 표정을 지으며 그리운 다와를 생각하며 창문밖만 바라보고 있네요.


할머니는 다와가 너무 보고싶어서 그만 병이 나버렸어요.

나이가 많아진 할머니는 몸도 약해지고 이제 본인이 이 세상을 떠날 날이 얼마 안남았다는 걸 알게되요.

할머니는 이 세상을 떠나기전 다와를 꼭 한 번 만나고 싶어해요.



그래서 할머니는 삐뚤빼뚤한 글씨로 다와에게 편지를 쓰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어요.

"정말 보고 싶구나. 우리 강아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손주,손녀 우리 아이들은 '강아지~' 라고 부르나 봐요. 


우리 강아지 '다와'가 너무 보고 싶은 할머니는 편지를 썼지만, 이 편지를 다와에게 보낼 수가 없었어요.

한국은 너무 멀고, 주소도 몰라서 편지를 부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편지를 보낼 수 없자 너무 슬퍼진 할머니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요.

옛 조상신들이 오래전부터 섬겨온 훌륭한 전령을 불러내요. '새매'를 불러낸 할머니는 이 '새매'에게 부탁을 하게 되요.

'다와'에게 쓴 편지를 '새매'에게 전해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이때부터 아주 신비로운 이야기가 펼쳐져요. 

'새매'는 무사히 한국까지 와서 '다와'에게 편지를 전해줄 수 있을까요?



'새매'가 편지를 들고 하늘을 날아 아주 높은 산을 넘고, 눈 쌓인 바위산을 넘고, 

뜨거운 사막을 지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신비로운 그림들과 함께해요.

요즘 글씨를 조금 배우기 시작한 아이가 잘 쓰지도 못하는 글씨를 삐툴빼툴 쓰면서 엄마에게 편지를 써주고 있는데, 이 책을 보더니 자기도 편지를 써야겠다고 하네요.

따뜻한 느낌의 그림과 함께 한 다와의 이야기는 슬프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였어요.


요즘엔 스마트폰도 있고, 편지를 꼭 쓰지 않아도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져서인지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는 일이 흔한 일이 아닌 세상이 되어버렸죠.

할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정감있는 이야기에 편지를 전달하는 과정이 너무 험난했만, 

마침내 만게 된 할머니와 다와의 모습은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근데, 반전이 있는 것 같아요. 아직 이책의 마지막 부분은 아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았어요.

행복하게 끝맺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는 할머니의 편지가 무사히 다와에게 무사히 도착해서 다와가 할머니를 만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고 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뿐뿐 캐릭터 도감 : 전염병 뿐뿐 캐릭터 도감
이토 미쓰루 그림, 정인영 옮김, 오카다 하루에 외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전염병과 예방법을 캐릭터랑 놀면서 배울 수 있는 <뿐뿐 캐릭터 도감>과 함께라면

우리 아이에게 요즘 떠들썩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고, 이해 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가 감기에 걸리거나 배탈이 나서 아팠을 때 그런 병들은 아주 작은 생물이 우리 몸 안으로 들어와서 병을 일이키는

전염병이라고 해요.

이러한전염병은 사람들에게 옮거나 옮길 수 있는 병이라서 예방이 중요해요.

이런 병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고, 병에 걸리지 않도록 우리 몸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우리 아이들에게 꼭 알려주어야 하는 이야기의 책이라서 참 반갑고 고마운 책이었어요.

 

<전염병> 편은 지킴이 박사와 힘찬이, 나음이라는 아이들이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등장인물들과 함께 귀여운 캐릭터들이 함께 있어서 더 재미난 것 같아요.

 

우선 전염병의 기본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바이러스, 세균, 진균, 원충, 기생충 등이 몸 안으로 들어와 그 숫자가 늘어나는 것을감염이라고 한 대요. 그 결과 생기는 병이전염병’, 이 병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발병이라고 해요.


요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뉴스에서 몇 번 째감염자가 있고,‘발병했다 하면서 떠들썩 한데,

이렇게 용어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되니 아이가 이젠 뉴스를 보면서도 무슨 이야기 인지 더 잘 알게 되겠어요.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잠복 기간동안 조심해야‘2차 감염을 막을 수 있는 거겠죠.

이렇게 용어를 하나하나 배우면서, 왜 우리가 요즘 밖에 돌아다니지 못하고, 집에만 있어야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조금 더 쉽게 설명해줄 수 있었어요.

 

전염병에 걸리지 않게 내 몸을 지키는 방법은 우선 병원채를 찾아 소독을 해야하고, 감염 경로를 차단해야 해요.

감염되지 않도록 미리 대처해야하는데, 그 면역력을 키우시 위해서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해요.

그래서 우리가 예방접종을 아이의 연령에 맞춰서 꾸준히 맞으러 가는 거겟죠.


주사맞기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아이들 이렇게 전염병에 대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왜 예방접종을 해야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나면 조금은 괜찮아지지 않을 까 싶어요.

여전히 주사맞는건 무섭겠지만요.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 옮는 전염병의 종류가 정말 많아요.

볼거리, 풍진, 독감, 메르스 등 이렇게 많은 전염병들이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서 옮길 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는 필수에요.

우리 몸은 소중하니까 꼭 마스크를 착용해서 우리 몸을 지킬 수 이도록 해야겠어요.

 

최근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메르스(중동 호흡기 증후군)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부분이 가장 궁금했고, 아이에게 꼭 이야기해주고 싶었던 부분이었어요.

 

이 전염병은 중동에서 시작된 중증 폐렴으로 중동에 있는 혹이 한 개있는 단봉낙타의 몸 안에 살고 있었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에 메스르에 감염된 첫 환자가 발견되었고, 잠복기간은 2~14, 예방백신은 아직까지 없다고 해요. 예방백신이 없다는 사실에 더 무서운 전염병이라고 생각되는 거 같아요.

많은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이 병의 주요증상은 발열, 기침, 숨이 참, 설사, 폐렴이 있어요.

중년~고령 등 면역력이 약한 모든 사람들이 다 조심해야 하는 병이에요.

 

2019년 중국 우한에서 집단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도 이 메르스와 유사한 전염병이라고 해요.

 

 

동물을 통해서도 옮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전염병들에 대해서도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자세히 설명해주니 쉽게 배울 수 있어요.

 

지킴이 박사의 자세한 설명으로 전염병에 대해서 공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우리 모두 전염병으로부터 내 몸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해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감염자가 나오고 있는데, 더 이상 사망자는 없었으면 좋겠고, 감염된 환자들도 빠른 치료가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30초 손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재채기 할때는 옷 소매로 입을 가리고 하는 것 꼭 지켜서

우리 모두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