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불꼬불 길을 따라가 볼까요? - 자연관찰 아장아장
엘레나 바보니 지음 / 사파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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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로 저리로 꼬불 어진 길을 걸어 본 경험이 있으세요? 그 여행길 함께 떠나 보실래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어요. 산책이라도 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쉽지 않아요. 가을 길 그림책으로 걸어 보실래요? 연두색 잎사귀가 점점 노란색, 붉은색, 갈색으로 변하는 모습이 보여요. 빨간 나뭇잎을 따라가 볼까요? 빨간 나뭇잎 사이로 울퉁불퉁 노란 잎사귀, 둥근 모습을 한 녹색 잎사귀. 빨간 나뭇잎은 강으로 흘러 어디까지 흘러가게 될까요? 둥둥 떠 있는 붉은 잎사귀, 노을 진 석양과 닮아 있었어요. 빨간 잎사귀 바위와 첫 만남. 먼 길에서 친구를 만나는 일은 이리도 신나는 일이에요. 어머! 바위 안에는 무궁무진한 선물들이 가득했어요. 좋아하는 사탕을 골라 회색 길을 따라가 보았어요. 빨간 지붕 집에 도착했어요! 길 끝에는 많은 친구들이 있었어요. 이 친구들과 함께 가을 소풍 가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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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운율집
올리버 허포드 지음, 나나용 옮김 / 나나용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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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올리버 허포드

출판 : 나나용북스

고양이 좋아하세요? 고양이 시집이 나왔어요.


묘한 운율집 1911년, 뉴욕. 어느 아기 고양이의 묘한 시집. 고양이 입장에서 그려진 시집 한 권. 이 책의 모든 그림은 <<The kitten's Garden of Verses>> (Oliver Herford, 1911) 원본에 실린 삽화를 복원한 것이라고 해요. 하나의 글에 고양이가 바라보는 시선들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고양이 입장에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특히 책 뒤표지에 적힌 <문득 든 생각>소가 있어 우유를 마실 수 있어 감사하다는 고양이의 말. 박수가 절로 나왔어요.


사람의 입장과 고양이의 입장이 다를 수 있겠구나! 새롭고 신비해요. 고양이는 쥐와 강아지를 볼 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그랬겠구나! 그럴 수도 있겠구나! 아팠지? 힘들었겠다! 순간순간 고양이 입장이 되었어요. 더운 여름날 아직도 겨울옷을 입고 사는 고양이, 얼마나 더울까요? 지나가며 듣게 되는 가엾다는 말. 고양이 심정은 어떨까요? 길고양이와 집고양이를 동시에 생각하게 했어요. 주변에 고양이 키우고 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 생겼어요. 고양이와의 교감이 필요할 때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고양이를 좀 더 이해하는 시간,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는 강아지 시집을 낼 수도 있지 않을까요?^^


p.s. 이 책은 친환경 종이로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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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림책테라피가 뭐길래 다음별 컬렉션 3
오카다 다쓰노부 지음, 김보나 옮김 / 나는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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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림책테라피가 뭐길래>


오카다 다쓰노부 작가 : 에혼테라피스트 협회 대표이자 일급 건축사, 심리상담사. 아이와 함께 읽던 그림책에서 다양한 깨달음을 얻어 "어른을 위한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2019년에는 에혼테라피스트 협회 한국 지부가 설립되었다.


김보나 작가 :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지금은 도쿄에서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받은 경험을 계기로 에혼테라피스트협회에서 인증받은 한국인 1호 그림책 테라피스트가 되었다. 스승인 오카다 다쓰노부와 함게 이 책을 구성 및 집필했고, 우리말로 옮겼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그림책 테라피스트이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그림책 특징을 2가지로 정리해 주셨어요.

  1. 어느 누구하고도 공유할 수 있다. 프레드릭은 네덜란드 작가의 그림책이고,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듯, 나이, 성별, 세계관, 역할, 언어, 문화가 많이 달라도 아무런 배경지식이 없어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것이 그림책이다.

  2. 단순 명료해서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다. 그림책은 대부분 글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으로 표현할 수 없는 부분은 글이 보완해 준다. 같은 그림책을 읽어도 각자가 받아들이는 방법과 해석은 다르다.

<말하자면 긴 이야기> 챕터를 읽으며, 건축 기술자가 그림책 테라피스트가 되었다니, 저 또한 신기했어요. 작가님은 <다시, 그림책 테라피가 뭐길래>를 통해 '나 스스로를 위해 그림책을 읽어 보고 싶다.'라고 생각한다면 이보다 더 기쁜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림책에 눈뜨기 전 이야기를 들으며 저와 같은 부분이 많았어요. 결혼해서 아이가 태어났지만, 바쁜 일상, 그리고 주말에도 쉴 수 없는 조건들. 우리 사는 모습이었어요.


<세 강도> 그림책을 읽은 기억이 있었어요. 그런데 작가님이 풀었던 그 해석이 고개를 끄덕이게 했어요. 역시 그림책을 깊게 보면 그 스토리가 연결되어 있음을 다시금 느끼게 되어요. 오늘 세 강도 다시 읽어 볼래요. 강도에게 궤짝을 보며 '이게 다 뭐에 쓰는 거예요?" 묻는 장면과 그 세 강도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요? 질문하게 되어요. <내가 좋아하는 것> 그림책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신나게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적고 싶었어요. 나는 무엇을 좋아할까요? 노래, 시, 글, 사람, 풍경, 바람, 노을, 바다, 산, 꽃밭, 비, 조명, 책상, 종이, 펜, 그림책, 이 단어로 좋아해요. 글을 써보고 싶어지네요. <구룬파 유치원. 그림책으로 다양한 시선과 관점, 의견이 있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그림책을 깊이 읽고 무언가를 느낀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될까요? 책에서 말한 것처럼, 내 안에 펼쳐져 있는 세계를 거울에 비춰 보고 재발견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워크숍 따라 하기>

워크숍 1 - 좋아하는 것

<하나는 뱀이 좋아> - 좋아하는 것으로 서로를 알게 되면 좋은 관계로 이어지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누군가를 알고 싶을 때 너는 무엇을 좋아하니? 이 질문으로 시작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워크숍 2 - 말

<말의 형태> - 주로 나는 어떤 말을 사용하고 있는지 생각해 본 적 있으세요? 화가 나고 시무룩할 때 그럴 때는 그림책에서의 아름다운 말, 격려하는 말, 긍정적인 말을 따라 읽어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면 나 자신은 물론 상대방도 그런 말을 충분히 들을 수 있잖아요.

워크숍 3 - 친구

<나도 고양이야!> - 편견은 세상 제일 무서워요. 그럴 것이다. 추측과 예측은 금물. 문화나 역사가 다를 수 있으나, 그림책 하나로 세계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싶은가요? 서로의 차이로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차이를 재미있게 여길 수 있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 작가님의 꿈이라고 해요.


<<그림책 소개>>

<지금, 여기 : 현재를 살아가기 그림책 소개>

태어난 아이, 큰 고양이, 작은 고양이, 아름다운 실수, 쿵쿵이와 나, 차곡차곡,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일과 가치 : 나를 실현하기 그림책 소개>

그들은 결국 브레멘에 가지 못했다, 오늘 하루 판다, 대주자, 곰과 수레, 한밤의 정원사, 더 커다란 대포를, 웃음 가게, 너는 특별하단다.

<차이와 다양성 : 다름을 인정하기 그림책 소개>

공원에서, 까마귀 소년, 줄무늬가 생겼어요.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퉁이는 그런 고양이야, 마일로가 상상한 세상

<생각의 전화 : 바꾸어 생각하기 그림책 소개>

문밖에 사자가 있다, 코끼리가 왜 그랬을까? 빨간 벽, 발레리나 토끼, 내가 만난 꿈의 지도, 웨슬리 나라, 여행 가는 날

<연대와 공존 : 더불어 살아가기 그림책 소개>

빛 방울이 반짝반짝, 아기 늑대 세 마리와 못된 돼지, 알사탕, 말의 형태, 비틀비틀 아저씨, 내가 여기에 있어, 핑!, 적당한 거리

<가까운 행복 : 행복을 찾아가기 그림책 소개>

내가 예쁘다고? 작은 조각 페체티노, 밀림에서 가장 아름다운 표범, 작은 배추, 이 세상 최고의 딸기, 키오스크, 태어나는 법


좋은 그림책들을 이렇게나 많이 소개해 주셔서 차근차근 읽어 보려고 메모해 두었어요. 그림책은 나에게 더욱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되어요.



나는 별 출판사 : 나는 별은 모두가 하늘 높이 나는 별이 되길 꿈꾸는 출판사입니다. 신간으로 과학에 빠진 아이, 통이는 그런 고양이야, 빛 방울이 반짝반짝이 있어요. 읽었던 그램책 중에 아름다운 실수, 내 마음은, 바늘 아이, 용감한 몰리, 내 안에 나무,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 천천히 천천히, 선생님을 만나서 등이 있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그림책 기대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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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호박 사계절 그림책
한연진 지음 / 사계절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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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표지 호호호호~의 글씨체 보이시나요? 네번째 호를 보세요^^ 책 표지에 그려진 호박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의성어와 타이포의 과감하고 경쾌한 조화가 잘 이루어진 그림책 한연진 작가님의 <호호호호박> 그림책이예요.



호오~ 호오~ 호오~~ 호오~~ 미끄러지듯 줄기에 싹이 트기 시작해요. 호박 줄기 끝이 구부러진 모습을 보았나요? 잎들이 어떤 소리를 내면서 올라올까요? 상상해 보실래요? ㅎㅎㅎ 어떠한 강력한 힘이 있어야 노오란 호박 꽃이 피어날 수 있을까요? 호박 꽃은 태어나면서 어떤 소리를 내며 태어날까요? 수 많은 꽃이 있지만, 호박꽃도 꽃이 분명해요. 그렇죠?^^ 호박 꽃에서 애호박으로 성장하여 하게 되는 첫 마디는 무엇일까요? 애호박의 소리를 그림책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호박에는 종류가 많은데요. 그중 애호박, 땅콩호박, 주키니(애호박과 오이가 합쳐진 모양), 늙은 호박, 단호박을 만나 보실래요? 혹시 단호박이 웃는 걸 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무리 간지럼을 피워도 그 단호함이란 ㅎㅎㅎ 단호박을 유심히 보고 싶어졌어요. 왕할머니의 웃음을 호로록 끓인 호박죽 한그릇 먹으며 , 호호호호, 호호호호, 웃고 싶어지는 그림책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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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제로 - 마음의 중심을 잡고 평온을 찾는 시간
박현순 지음 / SISO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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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BTS의 리더 RM 김남준의 이야기로 시작이 된다. "저는 지금의 저와 과거의 저, 그리고 앞으로 희망하는 저의 모습까지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왔었던가? 생각했다는 박현순 작가님. 왜 난 안되지? "어떻게 찾아갈까? 한탄만 하지 않고, 어떻게든 방법을 찾고 또 찾아가 보자. 이 문장 하나만 바뀌었는데도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꼈다 말한다.

<지금 내 마음 알아차리기>

알아차림을 시작해 볼까요?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이 어떤지 알아차려 보세요. 기분이 어떤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몸이 어떤지 있는 그대로 알아차려 보는 거예요.(순서대로 해보세요. 뭔가 나를 알아봐 주었다는 생각만으로 기분이 나아지는 경험이 있을 거예요) 선택권의 여부와 상관없이 같은 상황을 택할 수밖에 없다 하더라도 내가 선택했다면 달라진다는 말 공감이 갑니다. 나를 찾는 프로젝트 시작 핵심 키워드 '알아차림과 선택하기'.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내 마음이 어떠한지 알아차리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알아차린 후 선택권도 나에게 있습니다. <나는 왜 일하는가?> 책에서는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무의식에 새겨진 대로 우리의 사고는 기계처럼 움직이고 판단한다. 하지만 우리가 우리 자신을 관찰하기 시작하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순간순간 알아차려야 해요. (나 자신을 관찰해 보고 싶지 않나요?) 평가, 판단만 할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배워가면 좋을지, 어떤 점을 잘했는지 살펴보고 좋은 선택을 하고 싶지 않나요?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 매뉴얼 알아차림 명상 방법>

책 속의 QR코드를 클릭해서 팟캐스트 방송을 들으며 연습하면 좋습니다. "나는 지금 나의 신체가 ---------함을 알아차립니다.", "나는 지금 ------한 소리가 들리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나는 지금 ------한 생각이 떠오르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나는 지금 ----한 욕구를 알아차립니다.", "나는 내 앞에 ------이 있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자신의 신체, 소리, 몸의 감각, 생각, 욕구, 시각 등을 차례로 알아차려 봅니다. 과거 경험이나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는 것들을 놓치는 대신, 알아차리면서 순간의 놀라움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지금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감정 단어 목록 중 <욕구 만족>, <욕구 불만족> 표가 있는데, 욕구 만족(감격스럽다, 감동적이다, 감사하다, 고맙다, 근사하다, 기분 좋다, 뭉클하다, 반갑다, 벅차다... 등등) 표현을 자주 사용하고 싶어졌습니다. 마가 스님의 100개 긍정 단어를 읽으면서, 일기를 쓰면서 하루의 어떤 욕구들이 올라왔는지, 짧게 메모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나 어때?" 나의 몸과 마음을 만난다는 표현이 신선했고, 스스로에게도 묻고 싶었습니다. "나 지금 어때?"라고요.

<나는 누구인가요?>

이 질문 너무도 중요한 질문. 그러나 뒷전으로 미뤄놓고, 버거웠던 질문, 그러나 이 질문을 시작으로 나를 만나야 함을 알게 되는 순간이 온다. 당신이 태어날 때부터 선호했던 것들은 무엇인가요? 당신을 편안하게 느껴지게 했던 것들이 궁금합니다. 24시간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은 나를 잘 알고 있으신가요? 묻고 있다. 12년간 학교에서 당신은 어떤 경험을 하셨나요? 학창 시절 하면 떠오르는 장면을 만나보세요. 그 경험들이 지금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오늘 한번 스무 살까지 당신의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 당신의 삶을 적어 보는 시간을 권하고 있었다.

<나를 보호하는 문장이 있나요?>

놀이 기구를 탈 때도 안전 수칙을 철저하게 한다. 한번 타는 놀이 기구, 생명이 직결되어 있기에 필수이듯, 대인관계에서도 서로 상처받기 전에 경계선을 꼭 먼저 지켜야 하지 않을까? 우리의 경계를 어떻게 지켜내야 할까요? 대처 방법 3단계 중, 1단계는 선을 넘는 즉시 알아차려야 한다는 것. 뭐든 초반이 중요해요. 2단계 그때 내가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방법들을 몇 가지 생각해 놓으세요. 가장 중요한 3단계 스스로 내가 존중받아야 되는 사람임을 알아야 돼요. "나는 존중받아야 되는 사람이고, 나의 경계는 내가 지켜낼 거야. 할 수 있어. 내겐 힘이 있어." 당신은 어떨 때 상대방이 나의 선을 넘는다고 느끼나요? 이 순간,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적어 보세요.

<긍정의 말들로 확언하기>

내가 바라는 모습을 선언하듯이 말하고, 쓰고, 이루어진 모습을 상상하면서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첫 번째로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진짜 진실을 믿어야 해요. (믿을래요) 두 번째로 온전한 진실을 마음과 정신에 쏟아붓고 사랑을 적용해 보세요. (온전하게 해볼래요)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는 내 안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관찰하고, 나에게 효율적인 방법을 적용해 보세요. (책 속 마음에 남는 글귀 엽서에 적어보기 할래요)

알아차림 - 나를 제대로 다시 보기 - 미해결 과제 만나기 - 따뜻한 시건으로 바라보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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