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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 삶을 사랑할 것인가 - 무의미한 삶을 지탱하는 10가지 깨달음
마이클 노턴 지음, 홍한결 옮김 / 부키 / 2025년 4월
평점 :


📌 인생은 의외로 길고도 지루하다. 단순하고 무미건조하다. 고만고만 하게 태어나서 자라고 공부하고 성인이 되고 직 장을 얻어 고군분투 하다가 직장에서 물러나면 한 장의 낙엽처럼 가볍게 뒹굴며 살다가 어느 날 가뭇없이 사라져 버린다. 허무하지 않은가? 이런 단순하고 도 무미건조하고 허무한 인생을 좀 더 의미 있고 탱탱한 인생으로 살 수 있 는 방법은 없을까? (추천사, 나태주)
📌 21세기의 리추얼이 지닌 커다란 가능성은 바로 여기에 있다.
리추얼은 우리 모두의 삶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드는 길을 제시한 다. 직접 시도해보자. 날이면 날마다 하는 평범한 행동이 비범한 무언가로 바뀔 수 있다. 오늘 당신은 조금 더 사랑하고, 감사하고, 웃고, 애도하고, 음미하고, 경험하 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내일은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318p)
👩🏻🦰 나의 리추얼의 개념은 2022년인가? 드라마 <나의 해방 일지>의 ”추앙“에서 시작되었다. ”나를 추앙해요“이 대사. 꼭 남에게 나를 추앙하라고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했다. ”내가 나를 추앙해보자“하는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스스로를 추앙하는 게 될까? 생각을 했고 결과적으로 추앙과는 좀 다른 형태의 의식을 행하게 됐다.
그리고는 후에 리추얼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모닝루틴과 저녁리추얼. 나의 저녁 리추얼이란 잠자기전의 루틴을 통해 의식적으로 하루를 돌아보고, 마음을 정화한다.
마음에 들어왔던 미운 마음들을 털어내고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나은 내가 되기를 바라며 마음을 닦는 시간.
책을 읽다보니 나의 리추얼은 생각보다 정말 작은 단위더라.
개인의 생활과 조직, 사회 전반에 리추얼은 깔려있고 없다면 만들어 행할 수 있다.
내가 이 책에서 배운 것은
_ 일상과 업무를 구분짓는 리추얼.
_ 두고두고 가끔씩 꺼내 보고 싶은 리추얼은 10장의 애도 리추얼
_ 후에 챌린지 등을 진행할 때는 조직리추얼
이다.
나의 좁았던 리추얼의 세상이 넓어졌다 이 책을 읽기를 참 잘했다.
eonnigraphy
21세기의 리추얼이 지닌 커다란 가능성은 바로 여기에 있다. 리추얼은 우리 모두의 삶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드는 길을 제시한 다. 직접 시도해보자. 날이면 날마다 하는 평범한 행동이 비범한 무언가로 바뀔 수 있다. 오늘 당신은 조금 더 사랑하고, 감사하고, 웃고, 애도하고, 음미하고, 경험하 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내일은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 P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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