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실에 떨어진 폭탄> 리뷰📕 도서 협찬<교실에 떨어진 폭탄>은 제목부터 강한 충격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처음에는 “엥? 교실에 진짜 폭탄이 떨어진다고?!” 하는 궁금증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책장을 넘길수록 단순한 우화가 아니라 지금 우리의 현실과도 이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이들이 결국 폭탄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워하던 아이들이 점점 폭탄에 익숙해지고, 나중에는 폭탄과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하는 장면은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답니다.🥲읽다 보니 문득 “폭탄과도 친구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진짜 친구가 된 것은 아닐 거예요. 아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위험에 눈감고 적응한 것이겠지요.이 책을 읽고 자연히 우리의 삶도 둘러보게 되었어요. 누구에게나 삶에 갑자기 떨어지는 ‘폭탄 같은 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상처, 불안, 관계의 갈등처럼 내가 원하지 않았지만 감당해야 하는 문제들 말입니다. 당장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결국 우리는 그 안에서 버티고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위험에 익숙해지더라도 그것이 잘못된 일이라는 감각까지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는 점 아닐까요!그림책 <교실에 떨어진 폭탄>은 짧은 그림책이지만 전쟁과 폭력, 그리고 어른들의 무책임함을 아주 강렬하게 보여 줍니다. 무엇보다 교실에는 폭탄이 아니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있어야 한다는 마지막 메시지가 오래 마음에 남았습니다.🌸#교실에떨어진폭탄 #책과콩나무#그림책추천 #좋은책추천 #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