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디니프> 리뷰📕 도서협찬어릴 때의 나는 참 많은 꿈을 품고 있었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 싶었고, 만화가를 꿈꾸기도 했으며, 때로는 교사가, 또 어떤 날에는 엄마가 되고 싶었다. 그렇게 수많은 가능성 속에서 살던 내가, 지금은 엄마이자 비정규직 강사로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중년의 어른이 되어보니, 꿈이라는 것은 특정한 직업으로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판타지동화 <메르디니프>는 바로 그 지점에서 마음을 건드린다. 꿈이 없다고 느끼는 순간, 오히려 진짜 여정이 시작된다는 이야기.💎주인공 도희가 신비로운 세계에서 ‘꿈의 씨앗’을 마주하며 깨닫는 것은, 꿈은 누가 정해주는 답이 아니라 스스로 길러내는 과정이라는 사실이다.존경하고 좋아하는 최태성 선생님은 꿈을 명사가 아니라 동사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지금의 나는 어떤 동사를 살아내고 있을까. <메르디니프>는 조용히 묻는다. 아직도 늦지 않았다고, 지금 이 순간에도 꿈은 자라고 있다고. 그래서 이 이야기는 아이들뿐 아니라, 꿈을 다시 생각해보고 싶은 어른에게도 따뜻하게 다가온다.#메르디니프 #판타지동화 #방과후이곳#황지현작가 #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