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서는 solitude와 loneliness를 구분한다고 해요. 우리 시에서도 "홀로움"이라는 표현이 있잖아요. 군중속에서의 고독을 느낄 때가 있듯이 혼자일 때의 충족감을 느낄 때도 있지요. 사람은 누구나 혼자가 되고 또 함께일 때도 있어요.이 책은 만남, 이별, 그리고 기다림이라는 심오한 주제를 귀엽고 직관적인 그림에 담고 있어요. 자기 자리를 묵묵히 지키던 섬이 결국 누군가에게 다시 돌아오고 싶은 소중한 장소가 되었다는 엔딩은, 독자들에게는 나도 누군가에게 정말 소중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해주고 또, 한편으로는 관계를 지키고 회복하는 태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해준답니다. 혼자 있지만 외롭지 않고여럿이 있지만 휩쓸리지않는 내면의 단단함을"나는 섬이에요"를 통해 만나보세요🌱#나는섬이에요 #그림책추천 #좋은책추천 #뜨인돌어린이 #아침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