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 (반양장) - 제18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134
최현진 지음 / 창비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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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열일곱이 될 주인공 유리는 5년 전 사고로 오른쪽 눈에 각막 이식을 받았다. 그런데 사고 이후로 식물인간이 된 동생 영이의 병실에는 한 번도 방문하지 못했다.

어느 날 오른쪽 눈으로만 보이는 눈송이 결정체를 이상하게 여기던 유리는 문득 각막 기증자가 누군지 궁금해졌고 그 뒤를 파헤치게 된다. 점차 기증자가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이영준일 거라고 짐작하게되고 그러다 영준이한테 꾸준히 편지를 쓰는 시온이라는 사람까지 알게 되었다.

학원 수업까지 빼먹으면서 편지에 집착하는 유리, 결국 시온이랑 직접 만나서 영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동생 영이 깨어날 가능성이 희박해진 상황에서, 유리랑 시온이는 영준이가 잠들어 있다는 제주도로 같이 떠나기로 했는데.. 이 여행의 마지막에는 어떤 엔딩이 기다리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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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루한 겨울방학에 눈사람 같은 일이라도’ 만들어 주고 싶었다. 그 마음은, 그러니까 실은 미안한 마음이었다. 나의 행운이 누군가에게 불행이라는 것. 그건 내게도 아픔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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