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이제 고학년인데 아직까지 사교육 안받고 집에서 영어를 하고 있다.
아이표 엄마표를 하다보니 잘하고 있는지 걱정이 될때도 많다.
아이가 학원 투어를 안해서 그런지 아직까지 영어를 재미있어 하고 좋아한다.
영어를 지겨워하지 않고 재미있는 과목으로 여기는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하루 3시간 가장 효과적인 영어 노출법!
늦었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이 문구가 참 마음속에 와닿는다.
영어는 평생동안 해야 할 언어 이므로 벌써 지겨우면 안될것 같다.그리고 영어를 시작 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고 나도 생각한다.



저자인 한진희 씨는 평범에도 못 미치는 영어 실력을 가진 엄마라고 한다.
나 또한 그런 엄마이기 때문에 참 공감이 많이 같다.
저자인 한진희씨 아이는 8살 때 엄마표 영어를,14살 때 홈스쿨링을 처음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학교와 학원에 아이를 맡기지 않는 이유는 통제에 길들여진 아이로 만들고 싶지 않다는 것
해야 하는일 보다 하고 싶은 일을 행하는 아이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었다고 한다.
8살부터 하루 3시간 본격적으로 아이에게 차근차근 영어 노출을 해주었다고 한다.
아이 영어는 폭발적으로 늘었고 16세에 호주 대학에 합격했다고 한다.
영어를 도구로 하여 다양한 지식을 습득한 아이는 스무 살에 국내 대학 석박사 통합과정에 진입 자신의 꿈에 한층 더 가까워진
계기가 되었다.
엄마표 영어를 성공했다고 하면 사람들은 부모가 영어를 잘해서 이중 언어 환경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심부터 한다.
그것도 아니면 아이가 특별한 언어적 재능이 있었을 것이라 넘겨 짚는다.
하고자 하면 어떻게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시도하려는 의지나 애쓰려는 노력에 앞서 도망을 위한 핑계를 먼저 찾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자유로운 영어를 바탕으로 아이가 자신의 한계를 확장시키기를 바란다면 영어 사교육 현장만 찾지 말고 용기를 내보기를
바란다.
먼저 부모가 확실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해 보자. 그리고 아이에게 믿음을 주고 함께 손잡고 가보자.
그리 오래지 않아 아이 혼자서도 그 길을 걸어갈 것이고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지은이 아이 반디는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면서 앞으로 3년은 매일 세 시간씩 영어 듣기 시간을 확보하자는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학교에 있는 시간 내내 영어에 노출되는 영어권 나라에 아무런 준비 없이 유학 간 아이들은 최소 2년은 되어야 또래만큼의
영어에 조금은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한다.
영어가 들리든 들리지 않든 시간이 많든 적든 듣기에 몰입했다고 한다. 듣기에 몰입한 시간은 4년이었다.
반디는 학교에서 평가하는 영어 학습에 발 들이지 않았고 영어 공인증시험 준비를 위한 학습에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게 친구들과 다른 선택을 했던 첫해에는 홈스쿨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소화 가능한 수준의 원서를 꾸준히 읽어가는
전과 다르지 않는 방법을 유지 했다고 한다.
엄마표 8년차 반디는 호주 대학에 입학하기로 결심하고 호주에서 요구하는 IELTS시험을 보기로 했고 무난히 대학 입학 자격
이상의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이 영어를 학습이 아닌 언어 습득으로 생각하고 엄마표 영어 전반적으로 탄탄히 다진 결과라고 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엄마표 하고 있는 우리아이와 나 자신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
입학전,영어 고비를 맞이한 엄마들에게, 영어책 한 권 안 읽어줘서,학원에 안 보내서,우리 애만 영어 못할까봐 불한하고
초조한 부모님들이 이 책을 읽어보면 참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