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가지고 낳는 순간 아이가 건강하기만 바라다가 어느순간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순간
우리 아이도 대학교는 꼭 좋은대학에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나 보다는 낫은삶을 살기 바라기 때문에 모든 부모님들이 아이가 명문대에 가길 바란다.
내가 커서 사회에 나가보니 좋은 대학을 나와야지 좀더 할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고 사람들의
생각도 좀더 존중해 준다는 생각 (?)을 하게 되었다.
나 또한 우리 아이가 sky에 가길 바란다.
그래서 교육에 대한 책을 많이 읽는 편이다. 이번에도 운이 좋게 이 책을 신청해서 받게 되었다.
정말 여러번 읽어 보았던것 같다.
나 어릴적 이런책을 진작 알았더라면 공부좀 더 열심히 했을텐데....ㅋ
아쉽다.
그렇지만 우리 아이가 이 책 읽고 sky에 가면 좋겠다.
![](http://cafefiles.naver.net/20160331_63/shy14860_1459373946078bCbY9_JPEG/20160326_063113.jpg)
![](http://cafefiles.naver.net/20160331_161/shy14860_1459373946355ut2Ai_JPEG/20160326_063033.jpg)
![](http://cafefiles.naver.net/20160331_127/shy14860_14593739469002SsBo_JPEG/20160326_063009.jpg)
이 책은 ebs에 소개된 상위1%공부 비법이다.
서울대,고려대,연세대 학격생이 들려주는 중학교 공부법의 모든것을 알려주고 있다.
20명의 서울대,고려대,연세대 학격생의 생생한 공부법이다.
한자리에 앉아서 진득하게 공부하는 것은 독한 결심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더구나 중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관심도 적다.
대개 학교나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공부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공부 습관이 만들어지는것 같다.
우리 아이는 아직 초등학생 이지만 학원에 다니는걸 너무 싫어한다. 그래서 집에서
공부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는데 이것이 자기주도 학습의 길잡이가 되고 있는것 같다.
물론 아직까지는 옆에 붙어서 같이 공부를 해야지만 더 열심히 하는것 같다.
그래도 학원은 최소로 다니고 열심히 하는 아이를 볼때면 엄마로써 기특하다.
중학생은 아직 어리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 처럼 부모는 자녀의 매니저가 되어 주고 필요하면 학원에 보내기도 한다.
학원에 가면 성적 향상에 도움은 되지만 수동적인 사람으로 만들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부모는 자녀가 능동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도와야 한다.
그 방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선배들의 경험과 지혜를 알게 해주는 것이다.
이말은 맞는 말인듯 하다. 내가 공부하는 방법이 다 옳은것이 아니라 먼저 공부해본 선배들의 이야기에서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채택해서 공부하는 것은 시간대비 결과도 좋고 많은걸 알수 있다.
능동적으로 공부하면 공부는 재미있어지고 능률도 오른다. 정말 요즘 학원비가 영수 학원을 정말 비싸다.
우리 아이는 수학 학원도 다니지 않고 집에서 문제집 풀면서 수학을 하고 영어도 학교에서 저렴하게 방과후로 배운다.
아이가 공부를 스스로 알아서 한다면 부모의 걱정과 사교육비를 많이 줄일듯 하다.
오늘도 난 결심을 한다. 우리 아이가 많은 학원에 다니지 않고 스스로 공부할때 까지 열심히 응원해 주고 적절히 도움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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