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sky 최고의 공부법에 관한 책을 읽고 이번에는 감사하게 고등학생편을 읽어보게 되었다.

고등학교 sky 최고의 공부법은 서울대,고려대, 연세대 학격생14인이 지은 책이다.

아무래도 최고의 대학에 들어간 학생들의 솔찍한 경험담 공부이기 때문에 여러번 읽어 보았다.

수능만점의 비결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두가 다 알고 있는 것은 비결이 아니라 상식이다. 이를 실천에 옮기는

사람만이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학생들이 공부 잘하는 비법은 역시 수업을 잘 듣는 것이고 수업은 공부의 기초가 되는것이다.





현행 입시 제도에서는 맞춤식 준비를 하지 않으면 성적보다 몇 단계 낮은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반면에 대학이 원하는 방향에 맞추어 준비한 학생들은 성적보다 훨신 높은 대학에 진학한다.

점수보다 몇 단계 높은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대입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그에 맞추어 준비한 학생이다.

누가 보더라도 높은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것 같은 학생들도 있다.

그러나 그런 학생들이 기대에 못 미치는 대학에 진학하는 일도 매우 흔하다.

그들은 입시가 모두 끝난 뒤에야 후회하게 된다.

고1,고2 때 맞춤식으로 준비하지 않는것 고3 수시 때 어떻게 대학에 지원해야 할지를 몰랐던 것이다.

현행입시는 맞춤식 준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고등학생들은 더욱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한다.

합격 통지서를 받기 전까지 입시정보와 대입 준비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그러면 지금까지의 상황을 최선으로 바꿀수 있다.

선배의 경험과 조언은 최고의 스승이다. 선배에게서 한가지라도 더 배우는 학생은 지금보다도 더 높이 도약할수 있다.

특히 최고의 명문에에 들어가 선배들 경험은 주변에서 잘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것 같다.

이 책에 쓰여진 학생들의 경험은 계획을 잘 세우는 것 보다 잘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계획을 세울 때는 계획을 지키려는 의지도 계획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도전할 의향이 있는 친구라면 다양한 활동에 참가에 참여해 보는 것이 필수이다.

그리고 무엇을 잘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건은충분한 시간투자이다.

열심히 자기주도로 공부한 학생은 시간 관리도 잘할것이고 의지와 실천 이 두 가지가 있다면 공부를 똑똑하게

잘할수 있고 자기가 원하는 명문 대학에 갈수 있을 것이다.

만약 우리 아이가 몇년 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간다면 이 책에 쓰여진 선배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많이 배우고 익혔기 때문일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내 주변 가까이 두고 계속 읽으면서 도움 받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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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가지고 낳는 순간 아이가 건강하기만 바라다가 어느순간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순간

우리 아이도 대학교는 꼭 좋은대학에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나 보다는 낫은삶을 살기 바라기 때문에 모든 부모님들이 아이가 명문대에 가길 바란다.

내가 커서 사회에 나가보니 좋은 대학을 나와야지 좀더 할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고 사람들의

생각도 좀더 존중해 준다는 생각 (?)을 하게 되었다.

나 또한 우리 아이가 sky에 가길 바란다.

그래서 교육에 대한 책을 많이 읽는 편이다. 이번에도 운이 좋게 이 책을 신청해서 받게 되었다.

정말 여러번 읽어 보았던것 같다.

나 어릴적 이런책을 진작 알았더라면 공부좀 더 열심히 했을텐데....ㅋ

아쉽다.

그렇지만 우리 아이가 이 책 읽고 sky에 가면 좋겠다.







이 책은 ebs에 소개된 상위1%공부 비법이다.

서울대,고려대,연세대 학격생이 들려주는 중학교 공부법의 모든것을 알려주고 있다.

20명의 서울대,고려대,연세대 학격생의 생생한 공부법이다.

한자리에 앉아서 진득하게 공부하는 것은 독한 결심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더구나 중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관심도 적다.

대개 학교나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공부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공부 습관이 만들어지는것 같다.

우리 아이는 아직 초등학생 이지만 학원에 다니는걸 너무 싫어한다. 그래서 집에서

공부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는데 이것이 자기주도 학습의 길잡이가 되고 있는것 같다.

물론 아직까지는 옆에 붙어서 같이 공부를 해야지만 더 열심히 하는것 같다.

그래도 학원은 최소로 다니고 열심히 하는 아이를 볼때면 엄마로써 기특하다.

중학생은 아직 어리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 처럼 부모는 자녀의 매니저가 되어 주고 필요하면 학원에 보내기도 한다.

학원에 가면 성적 향상에 도움은 되지만 수동적인 사람으로 만들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부모는 자녀가 능동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도와야 한다.

그 방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선배들의 경험과 지혜를 알게 해주는 것이다.

이말은 맞는 말인듯 하다. 내가 공부하는 방법이 다 옳은것이 아니라 먼저 공부해본 선배들의 이야기에서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채택해서 공부하는 것은 시간대비 결과도 좋고 많은걸 알수 있다.

능동적으로 공부하면 공부는 재미있어지고 능률도 오른다. 정말 요즘 학원비가 영수 학원을 정말 비싸다.

우리 아이는 수학 학원도 다니지 않고 집에서 문제집 풀면서 수학을 하고 영어도 학교에서 저렴하게 방과후로 배운다.

아이가 공부를 스스로 알아서 한다면 부모의 걱정과 사교육비를 많이 줄일듯 하다.

오늘도 난 결심을 한다. 우리 아이가 많은 학원에 다니지 않고 스스로 공부할때 까지 열심히 응원해 주고 적절히 도움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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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적 생각해 보면 미래에 대한 고민과 어떻게 진로를 정해야 할지를 정말 몰랐던것 같다.

어릴때 무한한 꿈도 꾸지도 못한채 어른이 되다보니 후회가 많이 든다.

다행히 우리 아이는 하고 싶은 일과 꿈이 많다.

이제 아이가 고학년이 되다보니 중고등생 아이를 키우는 언니네 아이들을 보면서 자유학기제에 대해 많이 들어봤다.

미리미리 대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앞으로 전면적으로 실시될 자유학기제와 학생부 종합 전형을 대비하게끔 이 책의 저자는 책을 썼다.

본격적으로 전개될 지식창조사회는 지금처럼 학과 성적만 높은 사람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역량화하고 자신의 다양한 콘텐츠를 융합하여 창의적으로 문제해결을

할수 있는 인재를 원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인재선발제도는 산업사회에는 학력고사였고 정보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수학능력시험으로 변화되었다.

그런데 지금은 지식사회로 변했고 지식사회의 인재를 선발하는 데 무언가 수능만으로 부족하다는 인식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이 탄생된것이다.

지식사회로 바뀌자 창의성을 지닌 인재가 필요했고 창의적인 인재란 전문 분야에 창의적인 생각을 더해야

하므로 대학선발제도도 이미 자신의 전문 분야에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사람을 선발해야

한다는 인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래서 입학사정관제에서 더 나아가 학생부 종합 전형이 생기게 되었고 이것을 차근차근 대비하기

위한 자유학기제가 올해부터 적국적으로 실시하게 된것이다.

학생부전형은 국영수만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분야에 꿈과 끼를 가진 인재를

원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미래는 지식창조사회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콘텐츠를 가지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하고 있다.그래야만 인류가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식창조사회는 산업사회처럼 성적이 모든 것을 대변하는 학벌 위주의 사회가 아니라 자기만의 콘텐츠가 무엇인가를

묻는 실력 위주의 사회이다.

미래에는 친구와 경쟁하며 공부만 한 학생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며 공부를 한 학생이

더 성공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니 경쟁보다는 협력을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래서 자유학기제와 학생부 종합 전형이라는 인재선발제도를 마련한 것이고 이런한 상황에서

2016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될 자유학기제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진로로드맵 3스텝을 통해 알려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자유학기제에 대해서 좀더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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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아이표로 수학을 하다보니 기본개념이 잘 되어진 책이 필요하게 되었다.

워낙 만화로 된 책을 좋아하는 아이이다 보니 이 책은 아이가 술술 재미있게 읽어 내려갔다.

이 책을 받는 순간 나머지 2권도 더 사달라고 해서 2권을 더 구입해 주었더니 이 책 읽으면서

우리 아이가 얼마나 웃으면서 읽던지 나도 미소가 절로 지어졌다.

수학책을 웃으면서 읽으니 수학을 재미있게 책으로 접하니 정말 좋구나 하고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ebs수학교과서

이 책은 1번으로 수와 연산 문자와 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초등고학년이 되는 우리 아이는 아직까지 수학을 좋아하고 혼자 공부해서 수학을 푸는것을 좋아한다.

학창시절 수포자 였던 나~ㅠ

아이가 수학책을 열심히 읽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흐뭇하다.

가장 어려운 과목을 묻는다면 많은 학생들이 수학이라고 대답한다.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싫어하는 이유는 재미없고

매일 계산하고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수학은 교실과 교과서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다. 수학을 암기가 아니라 술술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다면 학생들은 훨씬 쉽게 수학에 접근하고 친근하게 대할 것이다.

그런점을 본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하고 싶다.

ebs math 만화 수학 시리즈는 중등 수학 내용에 충실하고 있다. 수학 내용을 만화로 표현하는 경우 자칫 재미에 집중하여

수학적 내용을 건너 뛰거나 소홀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은 수학의 기본적인 요소인 수학의 내용과 그 체계를 전달하는데

중심을 두고 수학의 흐름에 흐트러짐이 없다.

또한 스토리의 전개가 깔끔하고 등장 인물들이 학생들의 흥미를 충분히 불러일으킬 수 있게

설정되어있다.

초등학교에서는 수학을 언어로 배우고 중학교에서는 수학 개념과 원리를 배운다. 중학교 수학은 초등학교에서

배운 언어를 바탕으로 그 개념을 이해하고 일반화하여 사고를 확장하는 단계이다. 중학교

에서는 수학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아이들은 개념의 이해보다 결과에 더

비중을 두다보니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점점 더 수학을 어렵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은 교과서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수학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주 효과적인 책이다.

지금도 방학동안 이 책을 열심히 여러번 읽고 있는 아이를 보니 엄마 미소가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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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도 시간은 흘러 역사가 되어간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시간들도 나중에 역사에 한 페이지가 되어 갈것이다.

역사는 기록이다. 이 기록은 하나하나마다 기록 당시의 시대 상황과 그 시대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

기록을 읽고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는 역사논술 공부를 통하여 우리 친구들이 어떤 문제든지

제대로 마주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이 책은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총10개의 주제를 장으로 구성 하였다.

각 장에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생각 거리를 먼저 확인한 다음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 지식을 뒤집어서

질문을 만들어져 있다.

주몽 하늘의 아들로 둔갑하다.

같은 사실도 기록하는 입장에 따라 다르다.

오늘날 우리들은 고구려의 시조인 주몽이 알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난생 설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주몽의 난생 설화가 탄생하게 된 원인과 과정을 들여다보면 알이라는 상징을 통해 왕권을 강화하고자

했던 고구려 왕조의 숨은 노력을 알수 있다.

비류와 온조는 가짜 형제다.

어떤 기록이 사실에 더 가까운지 찾기

비류와 온조로 대표되는 백제의 건국 과정은 옛 역사책인 삼국사기를 통해 오늘날까지 전해 오고 있다.

하지만 비류와 온조에 과한 옛 기록을 다시 한 번 살펴보면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는 비류와 온조의

관계나 백제의 건국 과정과는 다른 새로운 역사적인 사실도 추측할수 있다.

장수왕 평양 천도로 귀족 세력을 누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광개토왕릉비와 고구려의 평양 천도는 왕권강화와 연결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역사 자료를 살펴보면 강력한 왕권을 이루고 지키기 위한 장수왕의 숨은 노력들을 알 수가 있다.

장수왕이 백제를 공격한 진짜 이유는 이전부터 지속되어 온 백제에 대한 위협의 일종이다.

백제에게 고구려가 백제보다 강함을 보여주고 안으로는 고구려의 왕이 백제를 혼내 주었다는 것으로

왕권 강화의 효과도 나타내고 있다.

이 책은 같은 사건이지만 다른 입장으로 기록된 사료를 비교하여 왜 서로 다른 입장이 나오게 되었는지를

추론해 볼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같은 사건에 따라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표현될수 있구나 하고 생각하며 읽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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